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화이트는 이게 의도가 있는 연쇄 살인임을 알기 시작합니다.

초기 FBI를 후버가 전국적인 조직으로 만들고 과학적 방법을 도입하고 표준 절차를 심습니다. 그러면서,그 지방 토박이들이 담당했던 법 집행을 타지 사람들이 하면서 부작용도 생기죠. 화이트는 후버보다는 절차에 덜 메이며 관대한 편입니다. 인디언 출신인 존 렌이란 요원을 위장 투입시킵니다.  이 존 렌은 현장에서는 탁월한데 서류 작업은 못 해서 후버가 자꾸 그러면 사직시키겠다고 함. 요원들이 인디언들 멸시하는 편이라 그게 수사 방해된다고 화이트 결론.



수사 과정 몇 백 페이지, 재판 과정 몇 백 페이지 할애되어 있어서 4시간 가까운 상영 시간 나온 게 이해가 분량입니다.

드 니로가 연기하는 헤일의 조카 버커하트를 디카프리오가 연기하는데 석유 상속권을 노리고 조카를 몰리와 결혼해서 자식을 낳게 할 정도면 굉장히 꼼꼼하고 무서운 거죠,이 둘의 관계가 흥미롭긴 합니다. <언터쳐블>의 알 카포네에 가까운 인물이 헤일인 듯. 그 영화에서 드 니로가 베이브 루스 타율 인용하며 야구 방망이 휘두름


그리고

어제부터 맨유가 해리 케인 영입 희망을 잃고 있다는 기사들이 뜨고 있습니다. 맨시티 우승한 지금,케인 머릿속이 궁금합니다. 같은 동네 웨스트햄 라이스도 컵 들었는데 케인은 무관


작년 여름 내내 안 온다는 더 용한테 매달려 시간 낭비한 거에서 배웠는지 올해는 안 된다 싶으니 빠르게 접음.


레알은 음홀 오기까지의 중간다리로 케인 데려 온다는 건데 음홀이 오기는 할 지? 


그리고 바이언 케인 상황 주시



맨유 간다 해도 맨유는 우승 도전하는 팀일 뿐이고 맨시티에 fa로 내년에 가더라도 홀란드가 있는 이상 주전은 확실하지 않음


케인이  개인 기록 집착하는 것도 우승  못 할 거 아니까 개인 기록에 그런 거 같음


클롭은 펩 있는 epl에서 도대체 무슨 싸움을 했나, 이번 도르트문트 자멸하는 거 보면서 도르트문트 리버풀 우승시킨 클롭이 새삼 위대하다는 실감이 



https://twitter.com/elchiringuitotv/status/1667580081517076480


페레스한테 음바페 오나고 하니까, 와도 올해는 아니다



<언터쳐블>음악을 모리꼬네가 담당했죠. 이제 다큐도 개봉




https://youtu.be/zDeaoQS_Yn8



Era tifoso della Roma.

«E nel nostro palazzo abitava Spalletti, che all'epoca l'allenava. Era un periodo di tensione tra lui e la società. Papà andò a bussargli alla porta, gli disse che doveva restare, che solo con lui la squadra poteva vincere. Ma lui se ne andò».

아버지는 로마 팬이셨는데

우리 건물에 스팔레티도 살았다. 그와 구단이 갈등했던 시기
였다. 아버지가 그의 집 가셔서 남아 달라고 하셨다. 오직 그만이 우승시킬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러나 그는 떠났다

ㅡ 모리꼬네 아들



https://youtu.be/HJDN1e_OIKw


이스트우드 통역없이도 모리꼬네의 이탈리아 어 소감을 이해할 수 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3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2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18
126207 생산성, 걸스로봇, 모스리님 댓글을 읽고 느낀 감상 [20] 겨자 2018.10.24 471071
126206 나를 불쾌하게 만드는 사람 - 장정일 [8] DJUNA 2015.03.12 269807
126205 코난 오브라이언이 좋을 때 읽으면 더 좋아지는 포스팅. [21] lonegunman 2014.07.20 189497
126204 서울대 경제학과 이준구 교수의 글 ㅡ '무상급식은 부자급식이 결코 아니다' [5] smiles 2011.08.22 158053
126203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제모 후기 [19] 감자쥬스 2012.07.31 147402
126202 [듀나인] 남성 마사지사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9] 익명7 2011.02.03 106143
126201 이것은 공무원이었던 어느 남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1] 책들의풍경 2015.03.12 89307
126200 2018 Producers Guild Awards Winners [1] 조성용 2018.01.21 76305
126199 골든타임 작가의 이성민 디스. [38] 자본주의의돼지 2012.11.13 72971
126198 [공지] 개편관련 설문조사(1) 에 참여 바랍니다. (종료) [20] 룽게 2014.08.03 71722
126197 [공지] 게시판 문제 신고 게시물 [58] DJUNA 2013.06.05 69114
126196 [듀9] 이 여성분의 가방은 뭐죠? ;; [9] 그러므로 2011.03.21 68968
126195 [공지] 벌점 누적 제도의 문제점과 대안 [45] DJUNA 2014.08.01 62757
126194 고현정씨 시집살이 사진... [13] 재생불가 2010.10.20 62426
126193 [19금] 정사신 예쁜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34] 닉네임고민중 2011.06.21 53636
126192 스펠링으로 치는 장난, 말장난 등을 영어로 뭐라고 하면 되나요? [6] nishi 2010.06.25 50824
126191 염정아가 노출을 안 하는 이유 [15] 감자쥬스 2011.05.29 49857
126190 요즘 들은 노래(에스파, 스펙터, 개인적 추천) [1] 예상수 2021.10.06 49806
126189 [공지] 자코 반 도마엘 연출 [키스 앤 크라이] 듀나 게시판 회원 20% 할인 (3/6-9, LG아트센터) 동영상 추가. [1] DJUNA 2014.02.12 4946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