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저렇게 신명날 수 있는건지...

 

카피, 패션 등의 이런저런 문제로

주변인들 사이에서 GD의 평가는 '낮도록' 돼있지만 그래도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태양 정말 엄청나고...

 

CL도 정말, 나이가 어림에도 왜 리더인지 알 거 같고..

박봄도 노래 부르는거 보면 정말 미친 거 같고..(다리도 미친 다리..)

 

진영팍에 대해 별로 악감정을 가지지는 않는 편인데

확실히 '상사'로서의 진영팍은 별로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만약 JYP아이돌이였다면 저 정도까지 자신감을 갖고 행동하는건

완전 인기절정이 되고난 후에야 가능한 일이겠죠.

(진영팍이랑 어깨동무가 가능해질 때요. 비가 그렇고 김태우가 그렇듯이)

 

여튼 GD, TOP, CL... 자신감이라면 자신감이고 허세라면 허세인데..

어쨌든 저런 허세조차 부리는게 허락돼있지 않은(?) JYP아이돌들이 너무 안 쓰럽네요.

(오늘 열혈남아 봐서 자꾸 글이 이런 방향으로 가는건가;)

 

-

 

걸스데이 노래는 잘 모르지만 (알기는 알지만 잘 안 듣죠)

민아는 요즘 점점 나아지네요. 약간 푹 퍼진(?) 얼굴이 한지혜류랄가..(목소리도 걸걸하고;).

박한별이 한창 전지현 드립치다가 독립하면서(?) 나아질 때를 보는 기분이랄까.

그래도 설리 드립이 없었다면 민아가 이렇게 주목받는 일은 없었겠죠.

(오해가 있을까봐 쓰자면 '푹 퍼졌다'는 표현은 부정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플러스 요소)

 

-

 

괜히 나만 그런 생각이 드는건지

시크릿 전효성은 요즘 잇몸을 덜 드러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 뭔가 아쉬운...

 

예전에 '꽃다발'에서 CF감독 나왔을때

직격탄으로 잇몸 지적 당하는 장면은 가슴 아프더군요.

본인은 나름 컴플렉스일텐데 말이에요.

 

-

 

잠깐 정신 놓고 있으면 모르는 아이돌들이 또 나오네요.

 

베베미뇽, 비앤티, 달샤벳..

 

최근에 알게된 새로 나온 아이돌들이네요.

추가로 더 나왔나요?

 

-

 

방금 스케치북 봤는데

국카스텐 보컬은 말빨 정말 현란하네요.

 

노래 부르는 얼굴만 보곤 넬의 보컬 같은 스타일일 거라고 상상했었는데

엄청나게 휘몰아치는게 노홍철+이윤석 느낌이랄까..;;

 

-

 

손은서는 왜 이렇게 볼때마다 소녀시대 멤버 같을까요?

볼때마다 라고 해도 '백점만점'에서 밖에 못 보지만요.

 

-

 

조권가인 우결 결국 끝나네요.

 

지난주 가인 울때 좀 많이 의아했는데

그냥 최종화를 앞두고 클라이막스 치자는 기획이였던듯...

 

-

 

저번에도 댓글에 썼었는데

수지 뜨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좀 불안해요.

 

연예계에 입문한 기간도 기간이고 실력도 실력이고..

여기저기 TV에 나오는걸 보면 아직 적응을 못 하고 있는 것만 같아요.

(입주변이 어색한 느낌? 옥택연은 그게 아예 캐릭터지만 수지까지 그러기에는 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72
126211 생산성, 걸스로봇, 모스리님 댓글을 읽고 느낀 감상 [20] 겨자 2018.10.24 471076
126210 나를 불쾌하게 만드는 사람 - 장정일 [8] DJUNA 2015.03.12 269807
126209 코난 오브라이언이 좋을 때 읽으면 더 좋아지는 포스팅. [21] lonegunman 2014.07.20 189497
126208 서울대 경제학과 이준구 교수의 글 ㅡ '무상급식은 부자급식이 결코 아니다' [5] smiles 2011.08.22 158053
126207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제모 후기 [19] 감자쥬스 2012.07.31 147402
126206 [듀나인] 남성 마사지사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9] 익명7 2011.02.03 106145
126205 이것은 공무원이었던 어느 남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1] 책들의풍경 2015.03.12 89307
126204 2018 Producers Guild Awards Winners [1] 조성용 2018.01.21 76307
126203 골든타임 작가의 이성민 디스. [38] 자본주의의돼지 2012.11.13 72971
126202 [공지] 개편관련 설문조사(1) 에 참여 바랍니다. (종료) [20] 룽게 2014.08.03 71722
126201 [공지] 게시판 문제 신고 게시물 [58] DJUNA 2013.06.05 69114
126200 [듀9] 이 여성분의 가방은 뭐죠? ;; [9] 그러므로 2011.03.21 69002
126199 [공지] 벌점 누적 제도의 문제점과 대안 [45] DJUNA 2014.08.01 62757
126198 고현정씨 시집살이 사진... [13] 재생불가 2010.10.20 62426
126197 [19금] 정사신 예쁜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34] 닉네임고민중 2011.06.21 53638
126196 스펠링으로 치는 장난, 말장난 등을 영어로 뭐라고 하면 되나요? [6] nishi 2010.06.25 50828
126195 염정아가 노출을 안 하는 이유 [15] 감자쥬스 2011.05.29 49858
126194 요즘 들은 노래(에스파, 스펙터, 개인적 추천) [1] 예상수 2021.10.06 49807
126193 [공지] 자코 반 도마엘 연출 [키스 앤 크라이] 듀나 게시판 회원 20% 할인 (3/6-9, LG아트센터) 동영상 추가. [1] DJUNA 2014.02.12 4947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