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장군의 아들'로 데뷔하여 데뷔작에서 인기를 얻었던 박상민씨가 떠올랐어요.

두 배우 모두 데뷔작이 모두 강렬했던지라 이후부턴 행보가 험난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나마 이정현씨는 가수로 전업하여 숨통이 트였지만

정 반대로 박상민씨는 술집에서 김두한인가 아닌가 시비건 손님들과 싸운걸로 시작하여

여러가지 사건으로 한동안 가시밭길을 걸어온것 같아요.

근데 이 배우는 '주연'보다는 '조연급'으로 낮아진것 같더군요...

 

특히나 배우는 처음부터 주목받는게 도리어 마이너스가 되는것 같더라구요.

설사 주목받아도 그걸 떨치고 기초를 다듬거나, 덜 주목받아도 자리를 지켜나가는게

이들에겐 어려웠던 일이었을까요? 아니면 자존심 때문에??

 

 

 

* 듀나 게시판에 사진 어떻게 올려요?(이유는 테그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3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7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385
126226 프레임드 #798 new Lunagazer 2024.05.17 4
126225 삼체 이후 휴고상 장편 수상작가들 그리고 NK 제미신 [2] new 잘살아보세~ 2024.05.17 133
126224 [게임바낭] 저엉말 오랜만에 적어 보는 게임 몇 개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5.17 208
126223 90년대 fps catgotmy 2024.05.16 89
126222 프레임드 #797 [4] update Lunagazer 2024.05.16 42
126221 (수정) '꿈처럼 영원할 우리의 시절', [로봇 드림]을 영화관에서 두번 보았어요. [5] update jeremy 2024.05.16 178
126220 비트코인이 망할 것 같습니다 [23] update catgotmy 2024.05.16 712
126219 [넷플] 도쿄 MER 7화 보다 접으면서.. [6] 가라 2024.05.16 198
126218 [넷플릭스바낭] 나름 신작 & 화제작 & 흥행작이네요. '프레디의 피자가게'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4.05.16 272
126217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아담 드라이버 - 메갈로폴리스 티저 예고편 [4] update 상수 2024.05.15 246
126216 삼식이 삼촌을 5화까지 다 봤는데 <유스포> [3] 라인하르트012 2024.05.15 480
126215 프레임드 #796 [4] Lunagazer 2024.05.15 57
126214 술과 모임, 허세 catgotmy 2024.05.15 141
126213 몬스터버스에서의 인간의 기술력 [3] 돌도끼 2024.05.15 178
126212 [왓챠바낭] 짧게 쓰기 도전! J-스릴러의 전형, '유리고코로'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5.15 189
126211 프레임드 #795 [2] Lunagazer 2024.05.14 49
126210 그린데이 Dookie(1994) catgotmy 2024.05.14 105
126209 에스파 선공개곡 Supernova 뮤직비디오 상수 2024.05.14 146
126208 매콤이라 쓰고 핫이라고 해야한다, 신기루를 인터넷에 구현하려는 노력들(오픈 AI), 상수 2024.05.14 164
126207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5] 조성용 2024.05.14 4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