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지산과 부산.

2011.02.12 23:09

교집합 조회 수:2845

 

 

올해 2011년에는 두가지 장기프로젝트(?)를 실천하려고 계획 중이에요.

바로 지산 락 페스티발에 가는 것과 부산국제영화제에 가는 것이지여.

 

부산은 작년에 가봐서 대충 그곳에서 풍겨져나오는 분위기라던가, 기본 상식들, 맛집..같은 것들을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산은 올해가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네요.

그렇다고 제가 그 쪽 장르의 음악을 즐겨 듣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지산락페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라던지, 풍겨져 나오는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어서요.

 

지난 지산락페를 다녀온 경험이 있으신 분들!!

재밌는 에피소드나 여러가지 챙길 점, 주의하실 점, 기타 등등..여러 경험담 좀 풀어놔주세요ㅠㅠㅠ

 

 

(+) 올해 16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드디어 전용관이 생깁니다!!!!!야호

깐느, 베를린, 베니스를 있는 세계영화제 반열에 올랐으면 싶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0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39
106732 니콜라스 홀트가 브라이언 싱어의 신작 [Jack the Giant Killer]에 출연하네요. [7] 보쿠리코 2011.02.12 2880
106731 씨씨 스페이식이 매력적으로 나온 영화는 뭐가 있나요?? [7] bighug 2011.02.12 2249
106730 현대판 계급표라는데, 풍자가 아니고 진심을 담은거라면 섬뜩합니다 [36] amenic 2011.02.12 7824
106729 영화 감독의 능력은 [2] 가끔영화 2011.02.12 2975
106728 지상에서 영원으로 재밌나요? [9] 자두맛사탕 2011.02.12 1995
106727 페이지가 넘어가 버렸네요. [용의 이]요... 그리고 다른 것들... [2] DJUNA 2011.02.12 1755
106726 축구 선수들 골 세레머니 할 때 섹시하지 않나요? [12] 푸른새벽 2011.02.12 2760
106725 케이블에서 보드워크 엠파이어 시작했네요.마티 영감님이 만드신.(냉무) 8월 2011.02.12 1400
» 2011년 지산과 부산. [11] 교집합 2011.02.12 2845
106723 보고 싶은 유명인들을 꿈에서 잘 만나요. ^^ [5] 스위트블랙 2011.02.12 1891
106722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 호불호가 분명한데도 나는 반대쪽인 영화 [19] 스위트블랙 2011.02.12 3031
106721 분당녀 이엘 , 조성하 [9] 무비스타 2011.02.13 8958
106720 [시국좌담회] 주제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석하시면 됩니다. 어려운 자리 아닙니다. [8] nishi 2011.02.13 1884
106719 후배에게 책을 사주는 선배 [17] loving_rabbit 2011.02.13 4802
106718 미국 시트콤 추천이요 아님 모던패밀리 같은 웃으면서 보는 미드 추천 좀 해주세요~ [11] 냉방탐험 2011.02.13 6591
106717 여러 가지... [7] DJUNA 2011.02.13 3264
106716 타르트를 처음 먹어봤어요! [6] 우잘라 2011.02.13 3321
106715 박노자씨는 확실히 구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 초.중등 교육을 받은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20] amenic 2011.02.13 5482
106714 코레일 내일로 여행 가려는데, 좋았던 곳이 있으신가요? 맥씨 2011.02.13 1500
106713 아래 김영하 작가의 글 중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 [5] soboo 2011.02.13 390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