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4 12:02
평소 가지고 있던 배우들에 대한 호감도가 변하는 작품들이 있죠.
저의 경우 최근엔.....
'싸인'
박신양: 무관심 -> 비호감
엄지원: 무관심 -> 호감
김아중: 비호감 -> 호감
정겨운: 비호감 -> 호감
전광렬: 무관심 -> 호감
김정태: 무관심 -> 호감 급상승
송재호: 호감 -> 호감
'생초리'
하석진: 무관심-> 호감 급상승
'마이 프린세스'
김태희: 비호감 -> 비호감
송승헌: 무관심 -> 무관심
'전쟁의 여신 아테나'
수애: 무관심 -> 호감
정우성: 무관심 -> 비호감
차승원: 무관심 -> 무관심에 가까운 비호감
유동근: 무관심 -> 호감
추성훈: 호감 -> ㅋㅋㅋㅋㅋㅋㅋ
2011.02.14 12:20
2011.02.14 12:24
2011.02.14 12:34
저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배우들 :
대부분 존재를 몰랐음 -> 관심
이런 어설프고 진지한 초짜 배우들 연기 보는 게 너무 좋아요. [학교] 시리즈라든지 등등..
아쉬운 건, 슬슬 정들기 시작했는데 이제 한 명씩 죽어나가야 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