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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에 있는 정보가 완전한지는 모르겠지만 다섯 편이 있네요. 빵가게 습격2, 노르웨이의 숲,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토니 타키타니,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그리고 스웨덴어로 된 제목이라 뭔지 알 수 없는 작품 하나.
http://www.imdb.com/name/nm1633142/
빵가게 습격도 빵가게 습격2도 참 좋아하는 단편이라 빵가게 습격2 영화는 보고싶고요. 그냥 제 기준으로 영화화한다면 뭐가 좋을까 생각해봤는데 전 패밀리 어패어랑 치즈케이크 모양을 한 나의 가난이 좋아요.
치즈케이크모양을 한 나의 가난은, 봄이 오면 꼭 다시 읽고싶어서 간질간질한 단편이에요. 패밀리 어패어는 오빠가 없는 제가 이런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단편. 이렇게 써놓고 보니 왜 영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는지 하는 얘긴 아니고 그냥 좋아하는 단편 얘기네요. 마츠야마 겐이치씨가 제가 생각했던 와타나베의 이미지에 꽤 들어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럼 패밀리 어패어의 오빠역은 누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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