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규항 진중권 논쟁을 듣고 뒤 따라가다 발견했는데요. 2009년도네요. 공중파에서는 볼 수 없는 거침없는 말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보면서 시간가는 줄 몰랐던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910154645

 

단순히 뜻이 맞는 사람들 끼리 흉금을 터놓고 대화를 나눴을 뿐인데 모인 대중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뭔가 평범하지 않은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런게  사회의 의식 변화가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작은 모델이죠. 그 모임에 나와선 기성언론 한국 지도자층 기독교계가 1년 365일 뿜어대는 악취를 다시 마시러 돌아가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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