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전 페데리코 펠리니의 길을 처음엔 한국어 더빙으로 봤고 그 다음에 영어 더빙으로 봤거든요. 세 번째로 보았을 때야 이탈리아 더빙이었죠.


베니스에서의 죽음은 영어로 맨 처음 봤고... 그 뒤로도 계속 영어. 제가 가지고 있는 한국판 DVD는 영어가 기본이고 이탈리아어 대신 포르투갈어가 들어 있어서 생뚱맞죠.


왜인지 모르겠지만 순응자는 프랑스어로 봤단 말이죠. 하지만 프랑스 무대이고 배우도 프랑스 사람들이 많았으니 어색하지는 않았고.


전 딥 레드는 이탈리아어부터 봤죠. 데이빗 헤밍즈가 주연이니 영어로 보는 게 순서였겠지만 어쩌다보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1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63
126258 [왓챠바낭] 배우들 때문에 그냥 봤습니다. '아프리카' 잡담 new 로이배티 2024.05.22 12
126257 메가박스에서 6월 8일(토)에 [Live] 2024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를 해요. new jeremy 2024.05.21 25
126256 에피소드 #90 [3] new Lunagazer 2024.05.21 35
126255 프레임드 #802 [2] new Lunagazer 2024.05.21 36
126254 칸의 데미 무어 new daviddain 2024.05.21 131
126253 매일은 아니고 자주 보는 영상 daviddain 2024.05.21 108
126252 [왓챠바낭] 오랜만에 드 팔마, '필사의 추적' 잡담입니다 [4] update 로이배티 2024.05.21 193
126251 영화 서울의 봄 보다가 말고 [3] update catgotmy 2024.05.20 281
126250 프레임드 #801 [5] update Lunagazer 2024.05.20 55
126249 가끔 생각나 찾아 보는 미드 인트로와 노래 [4] daviddain 2024.05.20 143
126248 포르투갈 운석(메테오) 상수 2024.05.20 127
126247 장진영 배우의 아버님이 돌아가셨군요 [1] 상수 2024.05.20 321
126246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1] 물휴지 2024.05.20 44
126245 프라임-안나 [2] theforce 2024.05.20 127
126244 [영화바낭] 미루고 미루다 봤습니다. '매트릭스: 리저렉션' 잡담 [14] update 로이배티 2024.05.20 360
126243 프레임드 #800 [4] Lunagazer 2024.05.19 62
126242 매일 보는 영상 [4] daviddain 2024.05.19 132
126241 2024.05. DDP 헬로키티 50주년 산리오 캐릭터 전시회 [2] 샌드맨 2024.05.19 192
126240 [왓챠바낭] 50년전 불란서의 아-트를 느껴 봅시다. '판타스틱 플래닛' 잡담 [11] 로이배티 2024.05.18 298
126239 일상잡담, 산 책, 읽는 책. [4] thoma 2024.05.18 26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