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3 01:55
우연히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고문관(..)류 갑이라는 글이 있길래
들어가보니 온갓 상욕-_-과 분노로 도배되어있길래(캐릭 이름이 업햄이었던가..)
(거기 댓글에서 웃겼던게 내가 술 쳐먹어도 이녀석 이름은 기억이나! ㅋㅋㅋ 라는 말에서 뽱 터졌음)
얼마나 찌질--;; 하길래 관심이 가면서 그때 안봤던 라이언 일병 구하니 볼까 하는 생각까지들고있답니다. 네, 정말 쓸데없는
호기심;;
(여자라서 이해안되는것도 있겠지만...저런 밀리 종류 찌질인물들중에서
제일 열받았던게 제너레이션 킬의 캡틴아메리카였는데->업햄은 몰라도 얘는 상관이잖아!!
아무래도 공감이가는 것에서 차이가 있나봐요. 이부분에는 여자들도 공감을 하던데;;)
한번 누가 민폐돋는지 자웅을 겨뤄볼까요;;ㅋㅋ
2011.03.13 02:08
2011.03.1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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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3 13:20
2011.03.13 16:12
전체 극으로 봤을 때는 민폐 캐릭터이지만 선의나 이상같은 게 전쟁 상황에서는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하고..
스필버그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연출했더라면 일인칭으로 묘사될법한 캐릭터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