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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패밀리가 시작했지만 불판은 없고...

2011.04.07 22:14

로이배티 조회 수:1872

하긴 이 드라마 듀게에선 은근히 인기가 그저 그렇죠.

암튼 진지하고 비장해야할 듯한 장면에서 개그 비슷한 연기를 보여주다 사라지고.

포스 넘치는 아줌마들 장면으로 넘어왔습니다.

자.

과연 유키스 동호는 제대로 등장하긴 할 것인가!

예고편대로 진도가 팍팍 나가면서 긴장감을 줄 것인가 말 것인가!!

별로 기대는 안 되지만 그래도 일단 챙겨봅니다.

차예련, 캐릭터만이라도, 좀, 살려주삼, 이 게시물을

로이배티

2011.04.07 22:22

아직은 몰아칠 기미는 없네요. 큰며느리도 한 번 무너진 후론 호구같은 분위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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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랫

2011.04.07 22:24

음. 넷북 켜서 티비 앞으로 가서 합세해드리고 싶은... 마음...뿐.^^
비오는 퇴근길 한 잔 못하고 들어온 아쉬움을 듀게 글 싸그리싹싹 읽기로 떼우고 자로갑니다.(그 말을 왜 여기서;;;)

댓글
죄송합니다.

2011.04.07 22:25

재미가 많이 떨어졌네요.

댓글
브랫

2011.04.07 22:27

ㄴ제작진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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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배티

2011.04.07 22:31

지성과 차예련 커플룩인가요; 근데 전혀 사귀는 분위기가 나질 않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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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1.04.07 22:32

한변 한가한가봐요. JK에서 진짜 일을 안 주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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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배티

2011.04.07 22:39

정말 한가하죠. 취미생활 말곤 하는 일이 없어 보이니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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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배티

2011.04.07 22:47

너무 늘어집니다. 생방 드라마의 한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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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

2011.04.07 22:52

틀어놓기만하고 집중을 안해서 내용을 좀 놓친 것 같은데, 혹시 지성이 누명썼던 그 살인사건의 숨은 진짜 범인이 염정아인가요?

댓글
로이배티

2011.04.07 22:54

아직 그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분위기보니 곧 지성이 직접 알아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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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배티

2011.04.07 23:09

엿듣기가 너무 자주 나와요. 맥빠지고 게으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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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morency

2011.04.07 23:10

한변이 누명썼던 사건은 고아원 원장이 범인인 걸로 한변이 직접 밝혔잖아요.
초반에 성추행을 했던 걸 감추려고 친구들을 통해 알리바이를 만들고, 한변이 범인인 것으로 몰았다고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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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물고기

2011.04.07 23:13

한지훈... 무슨 생각이 들까요.
오늘 은근히 터진 것들 많은데 분위기가 잔잔하네요.

댓글
시러

2011.04.07 23:13

Montmorency/네. 저도 그건 봤어요. 근데 혹시 중간에 다른 내용이 개입했는지 혹시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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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2011.04.07 23:14

오늘 아이가 일찍 잠들어 불판에 들어올까 망설이다가 늦게 들어왔는데 한산했군요. 근데 그렇게 커다란 사무실에서 얼마나 큰소리로 말했기에 조현진이 문가에서 그 얘길 듣나요. 이건 뭐 중간에 걸러주는 비서도 없고.. 좀 허술한 사장실.

댓글
키드

2011.04.07 23:14

지성 연기가 오늘 좀 오글거리긴 했는데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이쁘게 봐 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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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morency

2011.04.07 23:17

시러 / 그 이후로 사건에 대해 언급된 내용은 없고, 맥락을 봐도 염정아가 여자아이를 부러 죽일 이유를 찾기가 힘들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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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배티

2011.04.07 23:18

Montmorency/ 그랬군요. 저도 놓친 부분이 좀 있어서. orz<br /><br />어린물고기/ 짜임새가 없이 흐트러진 느낌이라 긴장감이 안 사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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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2011.04.08 11:23

근데 무영고아원 사건이 미제로 남았다고 하지 않았나요?ㅡㅡ@ 이번 사건도 미제 되는 거 아니야? 뭐 이런 대사가 있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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