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친환경 무상급식 + 지역의 1차산업 + 환경개선이 서로 선순환을 이루게 됩니다.

2011.04.12 22:04

2요 조회 수:2020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행하게 되면 지역의 1차산업 종사자들은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게 됩니다. 1차산업이 비젼을

갖는 것은 산업의 문제이상으로 중요합니다. 거의 안보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친환경에 근거한 농사방식이므로 가축의 항생제대신 사육환경개선(구제역발생후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시기상조다, 비현실적이라고 얘기되곤 했는데 구제역으로 인한 손실이 3조원에 가까운 것을 보고나서....일본의 원자력발전이

사고를 당한후 대체에너지를 고민중인것과 마찬가지인듯...결국 설마하던 것이 터져야 인간들이 뭔가를 개선하려는듯....)과

농업에서 사용중인 각종약제 사용이 급격히 같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전개되지 않나 싶습니다.

제초제이거 정말 독합니다.

특히 가축의 항생제는 그 똥에도 검출되는데 이 똥은 썩지 않는데요. 토질에도 당연히 해악이구요. 그런데

비료로 사용됩니다. 비료성분에 축분몇프로해서...그 밭에서 생산된 먹거리에 그대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시 그 항생제를 먹게 되구요. 당연히 항생제는 우리의 신체에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똥은 좋은 거지만 항생제는 나쁜 겁니다.

항생제를 왜 가축들에게 먹이냐면 병이 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가축들은!!!

왜???

환경이 너무나도 열악하기 때문에!!!

한번 닭키우는공장에 가보면 다시는 치킨이 목구멍에 안넘어갈것입니다!!!

태어나서 1주일간 햇빛보고 바로 공장직행 꼼짝달싹못하는 케이지에 죽을때까지 갖혀서 알만 낳습니다. 각종 항생제와 사료를 먹으면서

그 알 우리가 먹고!!!!

왜 이런 식으로 키우냐고????

현실적이기 때문에!!!!!

짧은 시기에 생산량이 많기 때문에!!!!

그러나 환경이 좋은 자연환경에 가까운 곳에서 키우는 가축은 이 공장에서 키우는 가축이 걸리는 병 하나도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하나도?/???

과장이냐고???

하나도 안걸린데요 ....진짜.

이 게시물을

2요

2011.04.12 22:29

미국의 광우병이 걸린 소들이 사육되는 환경보다 우리의 사육환경은 나쁘면 나쁘지 좋지 않다는...
ㅎㅎㅎ

댓글
2요

2011.04.12 22:30

지원 : 얼마 전 방목해 풀을 먹고 자란 소에서 얻어진 유제품과 고기가 곡물 사료를 먹고 자란 소에서 얻어진 것과는 다르다는 자료를 본 적 있어요. 풀을 먹은 소에서 얻은 식품은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이 달라 고혈압과 비만 같은 성인병환자의 주식으로 고기와 버터를 사용해도 오히려 병이 치료된다는 거예요.

인숙 : 맞아요. 소의 먹이였던 풀, 사람의 먹이였던 초식 동물 이러한 제대로 된 먹이사슬을 거쳐 자연에 맞게 순환하면 사람도, 소도, 풀도 서로가 균형을 이루며 건강하게 상생한다는 거지요. 사람들의 요구에 맞춘 더 빨리, 더 많이, 더 편리함이 바로 사람의 병을 만들고 이러한 질병은 사람의 유전자에 흔적을 남겨 다시 나타나는 거지요. 언제든 돌연변이의 가능성을 추가하는 거예요. 이제 사람도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며 천천히 사는 법을 배울 때가 된 것 같아요.

댓글
2요

2011.04.12 22:32

삼겹살, 치킨 맛있게 드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2요

2011.04.12 22:32

야채도 맛있게 드삼.......................................항생제 비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2요

2011.04.12 22:34

1차적인 가장 직접적인 문제에 사람들은 의외로 무관심하다는...........왜 그럴까....엄마들은 관심있지...
새끼를 키우니까....새끼 입들어가는거에 관심갖다보니...자연스레.................그런데 커피매니아들은
....커피맛은 아는데....다른 먹거리는 잘 모르네........ㅎㅎㅎㅎ......바보탱이들.....

댓글
불별

2011.04.12 22:52

치킨 한번 시키면 3만원이 넘게 됩니다............

댓글
불별

2011.04.12 22:55

시골에서 자라서 닭공장 소공장 돼지공장 많이들 가봤지만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아주 잘 먹고 있지요....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의무급식이 완전 유기농으로 시행되면 한끼에 만원도 넘어가겠네요 끼약....ㅎㅎㅎㅎㅎㅎ

댓글
being

2011.04.12 22:58

좋은 글인데 댓글을 보니 대체 무어라 반응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댓글
불별

2011.04.12 22:58

그런데..... 미국도 아니고 한국처럼 조그만 나라에서.... 근접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품을 꼭 챙겨먹어야 할 필요가 있을지.... 아니 가능하기나 한건지...

댓글
불별

2011.04.12 22:59

being/ 저처럼 맞춰드리는건 어떻습니까?

댓글
being

2011.04.12 23:03

#불별:
에너지가 딸려서 ㅠㅠ

댓글
이젠1요

2011.04.12 23:35

로컬에서 로컬제품을 소비하면 복잡다다한 유통만 개선효과도 단번에 이루어지겠죠. 가격이 다운되겠죠.
님이 먹는 프라이스의 상당부분이 유통부분에서 붙는것쯤은 알줄알았는데 그쯤도 모르고 그렇게 설레발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미 1세계에서는 이런 흐름이 강화되고 있구요. 예를들면 그 지역에서 어떤 레스토랑은
그 지역내의 농산물로만 조리를 하고 그것을 내세웁니다. 그 레스토랑의 인기는 정말 좋습니다.
지역내의 소비자들은 그것의 사회적 의미와 신선하고 건강한 요리를 동시에 섭취합니다.
즉, 로컬푸드에 대한 의식이 일상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고 그에 대해서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역과 상생하는 것이 곧 서로 서로 좋다는 것을 아는 것이죠.

댓글
불별

2011.04.12 23:40

인기가 좋지만 비쌉니다. 서울에는 소는 커녕 닭키울 공간도 없습니다. 로컬에서 로컬제품을 소비하면 복잡한 유통이 개선될수도 있지만 현재의 중앙집하시스템이 무너져서 효율이 크게 떨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다시 한번 묻는데 한국처럼 조그만 나라에서 왜 로컬생산을 굳이 생각해야 합니까; 남한에서 나는건 다 로컬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댓글
이젠1요

2011.04.12 23:43

불별님은 모르면 말을 하지좀마세요. 대체 뭘좀 알고 야그 부탁드립니다.

댓글
불별

2011.04.12 23:45

우왕ㅇㅇㅇ 제가 뭘 모르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우선 저는 말씀드렸다시피 경기권 시골에서 자라서 도시로 출하될 닭공장 소공장 돼지공장 지겹게 봤고요. 지금도 지역생협에 가입해서 가끔씩 유기농 농축산물 엄청난 가격으로 (물론 맛있죠!) 사먹고 있는 사람입니다.

댓글
이젠1요

2011.04.12 23:47

맛있는거 이미 잘 알고 맛보고 있으면서..........안먹는척하시긴...........................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댓글
불별

2011.04.12 23:52

엥 누가 안먹는다고 했습니까-_- 가족 중에 건강이 워낙 안좋으신 분들이 있으니 집에서 어쩔 수 없이 먹는거지.. 유기농식품이 일반 식품을 완전 대치할 수는 없다는 거죠. 내가 밥먹는 학생식당에서 유기농 쓴다고 하면서 1800원짜리 밥이 5000원으로 오르면 날마다 대자보붙이겠음.

댓글
이젠1요

2011.04.12 23:54

그래서 친환경 의무급식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정부예산을 딴데 쓰지말고 바로 이런곳에 쓸필요가
있다는 결론이 님과 짧은 얘기속에서도 금방드러나는구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교통순경

2011.04.13 01:30

#이젠1요:
정부가 신생아 무상예방접종에 예산을 선 배정하는게 옳을까요? 의무급식에 선 배정하는게 옳을까요? 출산장려에 선 배정 하는게 옳을까요?

댓글
이젠1요

2011.04.12 23:55

정부에서지원해서 애들한테 성장기애들한테 좋은거 먹이는거 이거 얼마나 값진일입니까...나라의 미래 새싹아니오
네??????????

댓글
불별

2011.04.12 23:56

아 그러면 천정부지로 늘어나는 급식 예산 어쩌라고요-_-; 그리고 친환경 농업 축산업은 다른 산업이랑 다르게 대량생산한다고 단가가 싸지지도 않아요. 원래 대량생산을 거부해야만 친환경이 될 수 있으니까...

<내츄럴리 데인저러스>라는 책 한번 읽어보세욤. 유기농의 환상을 깨버리는 책임.

댓글
이젠1요

2011.04.12 23:57

농약농의 환상을 좀 깨보삼

댓글
불별

2011.04.13 00:00

돈돈돈 어쩔껀데염. 안그래도 이 미치도록 비싼 식비가 더 높아지는건 말도 안됨. 그렇다고 전면 FTA해버려가지고 다 외국에서 사올 수도 없고, 농약 팍팍 뿌린거라도 먹고 살아야지 어쩌겠소?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00

단가가 높으면 1차산업이 부흥하겠네요 좋은데요. 예산이 천정부지라도 4대강보다는 이게 1억배는 낫겠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00

단가가 높으면 1차산업이 부흥하겠네요 좋은데요. 예산이 천정부지라도 4대강보다는 이게 1억배는 낫겠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불별

2011.04.13 00:03

소비자 물가 상승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회적 비용 증가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愚公

2011.04.13 00:04

2요 / 세상 살기가 힘드셔도 좌절하지 마세요.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04

소비자 물가상승의 원인도 모르는구나 아이고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사회적 비용비용비용무슨비용????????????????????????????맨날 사회적비용비용 빠삐용이삼삼삼삼삼사

댓글
불별

2011.04.13 00:07

아니 반찬값 밥값이 오르면 그게 소비자 물가상승이지 뭐 다른게 있삼???????????????????????????????????????????????? 아까부터 모르는구나 ㅉㅉㅉ만 하시는데 왜그러심?

사회적 비용이 무슨비용이냐면, 애들을 괜히 비싼밥을 먹이면, 세금이 훨씬 많이 들어요. 그거 다 누가 내는데? 그리고 정부에서 유기농 음식만 급식에서 쓰게 하면, 일반적 농업에 비해 훨씬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유기농업의 대폭 확대로 생산성 높은 다른 일 할 수 있는 땅들이 없어지거든요? 특히 아재 말대로 '로카-르 푸-드'를 먹도록 강제하면 서울 마포구에 돼지농장 차려야 하는 꼬라지도 생길 수 있음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08

님아 피자먹죠?????????피자 졸라 비싸죠???????????피자 안먹으면안될까요???????????/그래도 먹죠
비싸도 먹죠 피자배달부 쳐뒤져도 먹죠 건강에 안좋아도 먹죠 이해가 안돼 이해가 안돼 서로서로 잡아
먹으면서 사는 이해가 안돼 당췌...............차라리 비싼 밥을 먹겠다.....개떡같이비싼 피자
커피 온갖 쩌는 폼나는건 먹으면서 스파게티니니 뭐니해써 유기농은 비싸면 안되나...........

댓글
불별

2011.04.13 00:11

(비속어 쓰면 안됩니다)

아 싫어요 피자 맛있으니까 먹을꺼에요... 지금 비싼것도 유기농으로 하면 더 비싸진다니깐 왜 이해를 못하나 거참... 세상 모든 물건이 다 폭리취하는것 같죠? 그러면 식당 사장들이 얼마나 좋으려나.... 왜 이상한 이야기만 자꾸 하는거임?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12

피자 커피 소비줄이고 좀 비싸도 유기농 먹을 사람 많습니다.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13

입맛이 다들 맛이 간거죠.....................................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14

진짜 다들 입맛이 맛이 갔다고 생각함.

댓글
불별

2011.04.13 00:15

많으면 그 사람들이 그렇게 먹으면 됩니다. 지금도 각종 생협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니까요. 심지어 이렇게 말하는 나도 사먹고 있고. 그런데 그걸 국가에서 급식으로 채택하라고, 또는 공장제 축산을 아예 금지시키라고 하면 난리가 나버리는거에요. 뭐 물론 그럴 일도 없지만.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17

공장제 축산은 이제 끝난것같은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금지시킬필요도 없이.......................

댓글
불별

2011.04.13 00:19

유기농 로컬 푸드 의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면 100년 전으로 돌아가서 보릿고개 겪으면 됨.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19

난리안나는데 한나라당 오세훈병따만 난리난것같은데요................................

댓글
불별

2011.04.13 00:19

공장제 축산이 끝나다니요-_-;; 시골 안 살아보셨군요.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20

그때 양반계층들의 먹거리는 지금우리의 밥상보다 우월할것같은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민초들만 보릿고개로 굶었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한날당같은애들때문에............민초들이 아주 xxx고생했지요.........................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21

공장제 축산은 이제 미래 없습니다...........인수공통전염병의 창궐은 주기적으로 수시로 발생합니다....
그걸 알고도 그런 방식으로 하는 사람은 머리가 빈거죠

댓글
불별

2011.04.13 00:22

양반계층들의 먹거리가 우리 밥상보다 우월하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한국에서 사람들이 먹는 요리 중에 고기들어가는 것들 몇 종류가 1970년대 전에 있었는지 생각해보시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22

구제역 거의 잠잠해지는요즘 브루셀라로 또 살처분이 발생했다는 뉴스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22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다 그때 있었다오.............................

댓글
불별

2011.04.13 00:23

인수공통전염병은 사람이랑 가축이랑 같이 걸리는 병이란 뜻입니다. 동물들 꾸역꾸역 좁은데서 산다고 걸리는게 아니에요-_-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23

역시 얼마나 다양한 고기종류로 식단을 평가하다니..............................그러니 당뇨가
창궐하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요리를 고기의 종류로
평가하다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24

지금우리가 무조건 옛날보다 나은 것들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환상에서 깨시길.....님좀 깨시오....

댓글
불별

2011.04.13 00:25

다 있었는데, 요리법은 훨씬 무지했죠. 왜 그랬을까요? 왜냐면 별로 안 먹었으니까-_- 옛날 양반들이 지금 평민들처럼 고기 자주 먹었을 것 같아요? 닭갈비, 족발, 치킨, LA갈비, 훈제오리 이런게 왜 옛날에 없었을까요?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26

공장제 축산이 비용이 더드는데 맨날 불안초조신경과민하면서 하는게 더 효율적일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불별

2011.04.13 00:26

이보라요. 그때는 고기를 못먹어서 걸리는 펠라그라병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이 몇명이었는데-_-....... 마틴 해리스의 <작은 인간>이라도 좀 보고 오시오. 식사 중 단백질 함량이 얼마나 중요한건데-_-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27

아이고..............................님아 전통요리책한번만 훑어보시오...........님 죽을때까지
맛보기 힘든 요리가 수두룩.....................님아 님아 님아...................

댓글
불별

2011.04.13 00:27

공장제 축산이 비용이 더 든다라? 점점 안드로메다로 나아가는 이야기...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27

민초들이야 그렇지 양반계층이 그러했겠소......그러니까 계급문제가 중요한 거지...........아 이 분 깬다................

댓글
불별

2011.04.13 00:27

ㅋ 한번 말이나 해 보시지. 그 전통요리책에 나오는 귀한 요리를 맛볼 수 있던 사람이 조선 민중들 중에 몇%나 되었는지..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28

님아...........꿩고기 먹어봤소????????????말고기 먹어봐쏘??????????????????
멧돼지 요리 먹어봤소??????????????????? 호랑이고기 먹어봤소????????????????????
늑대고기 먹어봤소???????????????????

댓글
불별

2011.04.13 00:28

아 그런거였소?ㅋㅋ 계급문제때문에 양반들만 그런거 먹었던거에요?ㅋㅋㅋㅋㅋ 사실은 음식이 남아도는데 썩어가도 평민들은 안주고 양반들만 우걱우걱 먹어치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29

조선시대 양반계층의 요리는 님이나 내가 먹던 것보다 나았단 말이오......................님아
정신좀........................................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30

님아 정신좀..................................지치오.....................

댓글
불별

2011.04.13 00:30

꿩고기 말고기 멧돼지 고기 호랑이고기 늑대고기를 먹으려면 왕 아니면 불가능할듯-_- 공장제 축산과 자유무역, 화학비료 덕분에 조선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이래 가장 풍요롭게 먹고 있구만 감사는 하지 못할망정 무슨 말씀을.

지금 님은 스스로 자인하고 있는 거에요. 유기농업은 특권층만을 위한 것이라는걸.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31

님은 특권층이군요.......................................................ㅎ

댓글
불별

2011.04.13 00:32

그리고 조선시대 양반계층 우리보다 못 먹었으니까, 타임머신 만들어도 과거로 갈 생각은 하지 마세요. 그 지금 사람들은 꿈에도 못꾸는 화려한 전통요리 요리법이나 하나 말해주시죠? 아주 희귀한 식재료를 써야 하기 때문에 단가가 엄청나게 높은거 말고.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32

친환경 무상급식하면 다 특권층되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32

님아 정신 좀.............................................이젠 같이 안놀래요...............아...........................

댓글
불별

2011.04.13 00:33

우왓 나 특권층되었어@@@!!!!

................전면 유기농업 시스템 말입니다-_- 전체 사회구조를 그렇게 바꿔야 한다는게 님 주장이잖아요ㅋㅋㅋㅋㅋ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33

님은 정말 거의 모든 사안에 대해서 피상적인 이해수준을 자랑하고 계시는구나...........대단하다.....

댓글
불별

2011.04.13 00:34

다음부턴 공부 좀 하고 이야기하세요. 뭐 말하는 것중에 하나도 근거를 못댑니까 어째;

그래도 채식교는 아니시니 다행이십니다. 비싼 유기농 많이 드시고 높은 엥겔지수 유지하시기를~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36

사실을 갖다 코에 붙여도 대체.....................숟가락을 쥐여줘도 밥은 안 드시고 흙을 퍼잡수니..........................................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36

흙그만먹어요..............................................................................................

댓글
불별

2011.04.13 00:37

참고로 님 원글에서도 태클걸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항생제가 들어간 가축의 배설물은 썩지 않는다 <-근거는? 참고로 원래 건조된 소똥은 잘 안썩어서 마사이족은 소똥으로 집도 만듭니다.
가축이 먹은 항생제는 축분비료를 통해 식물로 들어간다 <- 근거는?

어설픈 환경단체 말고 논문으로 근거 가져오시기 바람.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38

푸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하하하핳하하하하ㅏ
몇짤이삼???????????????????????????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38

명박씨 친군가보네요................................................

댓글
불별

2011.04.13 00:39

그거 알아요?;; 지금까지 내 질문에 님이 대답한거 하나도 없었음;;;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39

발효가 되야 썩는데 항생제는 발효가 안되지 않소.............시골에 살았다면서......................................................................................................................아이고 ........................시골에 살면서 공부만하셨구나...................................................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40

대체 아는게 하나라도있으면 좋겠는데 내가 님하고 얘기하면서 하나 알게 된거잇소...............님은 유기농을 맛나게 드시고 잇다는 사실...........푸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그리고님은 뿅뿅..................................

댓글
불별

2011.04.13 00:43

아니 그러니까, 시골에 살아서 님 말이 말도 안된다는걸 잘 안다니깐요? 사실 똥이 '썩는다'라는 말 자체가 웃긴 겁니다. 미생물이 왕성하게 증식해서 부패하는걸 '썩는다'라고 표현하는데, 동물 뱃속에서 나올때부터 이미 충분한 수의 세균이 들어있는 배설물이 썩고말고 할게 어디있습니까? 영양분이 들어있으면 몰라...-_-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44

님아 시골살면서 엄마아빠 밭에 나갈때 한번이라도 도와준적 잇소? 심장에 손얹고..............거참...................정말 ..........좀 한심..............................이오.................시골살았다면서.................................똥 그냥 밭에 던져보오 어떤 일이 생기나...............................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45

정말 시골출신맞소???????????????????????????????????????????????아 요즘은 시골출신도 성분 의심되네요 학벌 불신사회에다가 병역 의심사회에다가 시골 출신 의심사회까지 푸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이젠1요

2011.04.13 00:46

님아 님아 님아...............................................없는 교양 만들지 말고 님어서 깨어나시오
그만 자고............................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5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134
126220	[넷플릭스바낭] 나름 신작 & 화제작 & 흥행작이네요. '프레디의 피자가게' 잡담입니다 [1]	로이배티	2024.05.16	45
126219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아담 드라이버 - 메갈로폴리스 티저 예고편 [1]	상수	2024.05.15	58
126218	삼식이 삼촌을 5화까지 다 봤는데 <유스포> [1]	라인하르트012	2024.05.15	139
126217	'꿈처럼 영원할 우리의 시절', [로봇 드림]을 영화관에서 두번 보았어요.	jeremy	2024.05.15	71
126216	프레임드 #796 [2]	Lunagazer	2024.05.15	41
126215	술과 모임, 허세	catgotmy	2024.05.15	94
126214	몬스터버스에서의 인간의 기술력 [2]	돌도끼	2024.05.15	116
126213	[왓챠바낭] 짧게 쓰기 도전! J-스릴러의 전형, '유리고코로'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4.05.15	126
126212	프레임드 #795 [2]	Lunagazer	2024.05.14	42
126211	그린데이 Dookie(1994)	catgotmy	2024.05.14	80
126210	에스파 선공개곡 Supernova 뮤직비디오	상수	2024.05.14	123
126209	매콤이라 쓰고 핫이라고 해야한다, 신기루를 인터넷에 구현하려는 노력들(오픈 AI),	상수	2024.05.14	136
12620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5]	조성용	2024.05.14	398
126207	<혹성탈출:새로운 시대> 줄거리 요약 짤 (스포)	스누피커피	2024.05.14	230
126206	(정보) CGV아트하우스 [에릭 로메르 감독전]을 하네요 [4]	jeremy	2024.05.13	191
126205	[넷플릭스바낭] 태국산 월세 호러... 인 줄 알았던 '집을 빌려 드립니다'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5.13	318
126204	에피소드 #89 [2]	Lunagazer	2024.05.13	44
126203	프레임드 #794 [4]	Lunagazer	2024.05.13	44
126202	고지혈증 예방등	catgotmy	2024.05.13	165
126201	[넷플릭스바낭] 시간 여행물은 아니고 과거 변경물(?) 정도 됩니다. '나락' 잡담 [2]	로이배티	2024.05.13	260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