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인물(여성)이+청소부였다가+가수가 돼서+교수와 결혼하고 가수를 그만 두지만+ 사랑받는 것 외에 자신이 하는 일이 없음을 깨닫고...(우울해진다인지 이혼을 선언한다인지 거기까진 모르겠어요.)
2009년부터 방송된 방송3사 주말극을 검색해 봐도 이런 내용은 없는 것 같아요. 가장 비슷한 것이 얼마 전 종영한 글로리아 같지만 그래도 많이 다르죠? 글로리아를 보진 않았고, 공식홈페이지에서 본 내용은 적어도 그렇지 않았거든요.
배우 이야기를 하다가 상대가 저 드라마 이야기를 꺼내는 바람에 거기서 막혔어요. 저 역할 맡은 배우가 누굴까요? 글로리아라면 배두나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