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0 14:39
이런.. 94년에나 어울릴만한 글!!
제가 컴맹이에요.^^;; 쁘라스 기계치.
17~8년 컴생활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오류가 날 때마다 잘 잡지를 못하고 매번 시간을 날려요.
포맷이야 하지만, 그 외의 것들을 거의 모른대도 과언이 아닐 거예요.
프로그래밍은 꿈도 못꾸고, 우선은 컴퓨터 부품 교체라든지
젊은 분들 보면 잘도 하시던데.
전 맹하니.. 매번 컴퓨터 아저씨들께 돈을 퍼드리는 실정.
어떻게 해야 좀 늘까요? 책을 사서 읽으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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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20:41
그래서 '하드 용량은 많은데 속도가 느리다'는 미신은 아직도 어른들 사이에서 통용하는 것 같고요;
그리고 어지간한 고장은 키워드만 잘 선별하면 검색으로 100% 나와요. 에러 메시지를 그대로 입력하던가 해서..
부품에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 알게 되면 교체도 쉽게 할 수 있어요. (그냥 뺐다가 끼면 되거든요)
http://blog.naver.com/realyoung1/80128738101 -> 이런 친절한 분들도 많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