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를 18세 등급으로 만든 장면

2011.05.15 12:28

감동 조회 수:494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080951

 

▶인물 소개 정도만 듣고 오디션을 봤다. 내가 맡은 역이 원래는 엄마에게 심한 욕을 잔뜩 하는 역이었다. 오디션에서 할 수 있냐고 물어서 "뭘 꼬라"라고 '리얼'하게 욕을 했더니 현장에서 오케이를 하셨다.

 

(민효린은 '써니'에서 새엄마와 갈등을 빚는 도도한 미소녀 역을 맡았다. 당초 영화에서 새 엄마에 징글징글한 욕을 하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이 장면 때문에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자 개봉 버전에선 편집됐다)

 

 

위의 글은 민효린 인터뷰에 있는 장면인데요

저도 처음에 써니가 어떻게 18세등급이 되지 하며 궁금했는데

저런 장면에서는 좀 그렇겠다라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그래도 뭔지는 보고 싶은데 벌써 150만을 넘겼다니 감독판이 나온다면 볼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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