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쪽 글을 쓸려니 미학이라는 부분을 피해갈수가없더군요.

가지고 있는 미학관련책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참 묘하게도 예전에 북코아에서 헌책한권 구입하면서 한권은 팔지 않는지라 한권 끼워넣기식으로

아무책이나 넣었는데 s대 교제였던것같은데(s대학번이..) 미학에세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읽기가 괜찮더군요. 그책말고는 예전에 할인하는바람에 진중권의 미학오디세이 질러놓은게 있습니다.

첫부분 읽다가 나하고는 안맞는 느낌이 좀 일더군요.

내가 몰라서 그러는부분도 있겠지만 이거 난이도 있는거 아냐?? 속으로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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