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공항 면세점에서 눈길을 끌어 구입했던  엡솔룻: 스파이시 커피 + 아몬드향 (병에 그려진 일러스트가 이쁩니다)


 그리고 이런 향이 첨가된 앱솔룻에는 언더락으로만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왠지 그냥 우연히


 콜라를 섞어 마셨더니....어? 어디서 많이 마셔본 듯한 맛이 나더군요.


 오늘은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그거슨 맨하튼!!! 


 그래서 오늘은  하나를 더 섞어 봤습니다. 그거슨 바로 '허니~'


 앱솔룻(스파이시 커피 + 아몬드향)  + 콜라 + 꿀 혹은 시럽+ 얼음


 비율은 취향것 조합을 해보세요. 제가 아주 우연히 유레카!!를 외쳤던 조합비율은 저만 간직하려고 합니다 ^^;


 곧 혓바닥 늘어지는 더운 여름철~ 손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칵테일 소개해봤습니다.

 

 (쉐이커 따위 필요 없습니다. 그냥 컵에 다 넣고 포크 같은걸로 잘 저어 마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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