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3 13:00
이하 나가수다 스포가 있습니다.
확실히 그런것 같아요.
순수하게 기량을 측정한다는거 불가능 합니다.
인간의 감정이 개입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가창력만으로 승부한다는것도 거짓말이죠.
가창력+신파가 있어야 합니다.
신파는 여러가지 요소로 만들어지는데 임재범씨의 경우 그의 인생입니다.
근데 그의 인생을 우리가 어떻게 아나요?
언론을 통해서 아는거죠. 요즘은 인터넷같은걸로 더욱 확대 재생산 됩니다.
김연우씨처럼 깔끔하게 부르면 사람들이 노래 들은것 같지가 않은가 봅니다.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 다큐도 깔끔하게 순수하게 만들면 쳐다도 안봅니다.
괜히 다큐에도 눈물이니 뭐니 하면서 신파를 넣을려고 하겠습니까?
요즘 한국영화는 많이 쿨해졌지만 여전히 외국과 비교하면 킹왕짱 신파죠.
무한도전이나 1박2일도 지네들끼로 놀면서 먹고 떠드는것을 순수하게 보지를 못합니다.
왜 지들끼로 웃고 떠드는데 나도 관광가서 먹고 떠들면서 돈 받았으면 좋겠다고 비판을 합니다.
그런데 내 장담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데려놓고 백날을 찍어도 그들만큼은 재미없다에 한표를 겁니다.
어쨌거나 그래서 순수해야 할 방송들이 자꾸 억지로 신파를 집어넣는겁니다.
괜히 가수들의 인생이 어쩌네 저쩌네 하고, 드라마는 억지 해피엔딩
오락프로는 누구 불쌍한 도와줘야 직성이 풀립니다.
안그러면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전파낭비 쓰레기들 노는데 돈보태준것밖에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신파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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