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3 17:55
듀게분들은 정말 순수하게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이 곁에 계신지 궁금합니다.
서양 격언중에 진정한 친구는 12살 이전에 사귄 친구들 뿐이라는 말도 있던데
정말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순수하지 못한 관계가 많은건가요?
자신이 아주 초라하게 사회적으로 추락했을때 과연 나를 도와줄 사람이 있는지?
인간적 연민이나 미운정등 세월을 함께 하며 생긴 무수한 정들로 저는 아이러니하게
제 스토커들과 친해진다면 둘도 없는 의리를 발휘하게 될 거 같은데........
저의 가장 괜찮은 장점을 썩히시는 것 같아요.
p.s.
당신들이 다크쵸콜릿에 끌린건 당신들과 좀 다른 내면을 가진 사람이기에 찾아오신 것 같은데......
마음을 열었을 때 친구가 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2011.06.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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