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찜질방에서 충전해놨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충전기만...ㅠㅠ...

예전에 봤던 글이 있어서 찾아보니 아래 글인데요,

아래 절차대로 하면 회수가 가능한가요?

 

아이폰 기기 넘버같은게 있을텐데, 그게 각 통신사마다 확보하고 있는건지...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같은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말씀 부탁드립니다.

 

 

 

 

 

 

 

 

 

 

1. 잊어버리면 우선 경찰서로 갑니다. 그리고 분신 확인증을 뗍니다.

2. 아무폰이나 굴러 다니는걸로 일단 기기변경을 한다.

3. 그렇게 사용하다 보면 잃어 버렸던 나의 폰은 " 공기계" 가 된다.

4. 주은 폰이 공기계가 되어있음 그걸 사용 하는 사람이 생기게 된다. 
  (장물아비 일수도 있고.. 중고로 싸게 구입한 사람일 수도 있음)
  (통신사에서 분실신고를 하게 되면.. 절대로 안됨)

5. 시간이 좀 지난 후.. (일주일이나 10일 정도..) 잃어버렸던 휴대폰 통신사를 찾아간다.

6.  잃어 버린 휴대폰으로 누가 개통을 해줬는지.. 통신사에서는 그 사람도 고객이니 절대 가르쳐 줄 수

    없다고 하며.. 왜 분실신고를 하지 않았냐고 하면... 처음에 경찰서에서 받은 분신 확인증을 제출한다.

7. 그렇게 되면 통신사에서 어쩔 수 없이 고객정보를 보여 줄 수 밖에 없다.

8. 지점에서 분신폰을 쓰는 사람에게 연락을 합니다.

9. 분신폰 개통자가.. 장물아비든.. 주워서 개통한 사람이든..  여기서 부터가 본인 몫이에요..

* 경찰서에 신고를 해서 정신적 피해 보상 등등.. 합의금을 두둑히 챙기셔도 되구요..
   만약 장물아비라면.. 콩밥을~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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