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트, 3편의 성격은 정말 온화해진 거군요.
- 다리에 감각이 없어... 라고 하는 장면에서 의사선생! 아래쪽에 감각이 없어요! 를 떠올리고 폭소한건 저뿐이겠죠(...)
- 남자 등장인물들 어찌 저리 다들 잘생겼나요;
- 3편의 날개자르는 장면이 명백한 퀴어코드였다면 비스트(행크)의 정체가 커밍아웃되는 장면은 거의 클리셰급이네요.
- SR-71에 창문이 달려있다니!! 호버링을 하다니!
- 엑스맨 능력이란게 원래 말도 안되는거지만 아자젤 능력은 정말이지 어떤 설명도 거부하는군요;
- 러시아어 잘하는 배우가 그리 없답니까?;
- 거의 끝까지 모이라가 나중에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해서 진 그레이가 된다고 멋대로 생각했습니다;
- 울버린 외에도 까메오 출연이 있었나요?
- 폭력성은 전편들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더군요.
- 중간에 소련 미사일 운반선 CG티가 왜 그리 납니까.
- 그 미사일 운반선, 아랄해 호라고 하거나 아니면 원어대로 아랄스꺼예모례 라고 하지 아랄씨Aral Sea 호가 뭡니까;
중간에 미스틱이 매그니토 유혹하려 할 때 좀 나이든 버전으로 변신한게 레베카 로메인이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