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2 15:59
처제네가 살고 있는 미국 보스톤으로
마눌님과 진이인이가 떠난 지 20여 일째...
24일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이제 내일이면 들어옵니다. ^^
마눌님이 메일로 보내준 사진 몇 장...
아마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죠스 아미쉬 마을인 듯.
왼쪽이 인이, 오른쪽이 진이입니다.
손에 미니마우스 인형 들고 있는 거 보면 디즈니월드 같기도 하고... ^^;;
한때 무지하게 즐겨 봤던 도라 & 디에고와 함께한 인이.
진이는 피곤했는지 유모차에서 자고 있네요.
날이 하도 더워서 저렇게 쉬는 용도로 유모차를 빌렸다네요.
진이인이가 입은 티셔츠, 마눌님이 저한테 주는 선물이랍니다.
예전부터 늘 제가 진이인이한테 숫자 "1, 2"나 "Ctrl C, V"가
쓰여진 티셔츠를 입히고 싶어했거든요. ㅎㅎ
티거 & 푸와 함께 선 인이진이.
더워서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표정이... ㅎㅎ
내일 공항에서 요녀석들과 뽀뽀하고
통통한 엉덩이 만질 생각하니 벌써부터 웃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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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예쁘게 무럭무럭 자라고들 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