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3 22:06
저희 누나가 한때 아프리카 문화에 심취해서 지금은 없어진 대학로 아프리카 박물관에서 탈 조각을 정말 거금을 샀었습니다.
그 후에 인디안과 오쇼 라즈니쉬에 심취를 하여서 지금은 아프리카 탈 조각을 팔아서 그 돈으로 인도에 있는 오쇼 센터에 다시 가야겠다고 울고 있는데..
정말 후덜덜한 가격에 샀는데 이걸 어떻게 팔아야 하나 고민 중이라 저도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1/10 가격에 팔 바에야.. 그냥 제 돈 얼마라도 주고 제가 가지고 있는게 나은게 아닌가..
사실 저는 그런 무섭게 생긴게 마음에 안 들어서 누나네 집 가서도 본체 만체 했었거든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요.
구매의사가 있으신 분이 있을지 혹시나 글 올려 봅니다. 상세스펙은 제가 잘 몰라서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으면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