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툰들 잡담

* 제목 그대로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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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 나이트런 : 이거 좀 애니로 만들었으면. 근데 그림체는 좀 눈이 아프더군요.

네이버 : 은하연인전 : 다음주에 끝난다는데, 말그대로 아직 결말이 난건 아니지만 다른 한편으론 싱겁기도 합니다.  

네이버 : 노블레스 : 이 만화는 일행의 고난 뒤에 묘사되는 눈높이 교육으로부터 쾌감을 느끼기 위해 봅니다.

네이버 : 용의아들최창식 : ㅋㅋㅋㅋㅋ이 만화는 가끔가다가 이상하게 터트려줘요.

네이버 : 삼국전투기 : 작가분이 패러디하는 캐릭터풀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요. 딱딱 맞아떨어지느냐 아니냐를 떠나 범위가 엄청 방대하잖아요. 그나저나, 월간GM은 이제 연간이 된건가-_-.

다음 : 말무사 : 가만보니 자무카를 똑똑하지만 독선적이라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는 군주쯤으로 묘사하고 싶은 의도가 보이는데, 사실 이런류의 이야기는 결과론일뿐이죠.

다음 : 가론피 : 이거 그린분이 예전에 'THE HOUSE'던가, 그 웹툰을 그리신 분이더군요. 그 웹툰은 뭐랄까, 좀 난해하고 괴상하게 끝났어 그냥 그랬거든요. 나중에 붙은 작가 설명도 그랬고,.

다음 : 지구방위연구소 : 네컷형식이긴 하지만 고전적이라고 느껴지기엔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들더군요.

다음 :  학원기이야담 : 여전히 저와 코드가 맞는 내용전개 방식.ㅋㅋ

* 여전히 야후의 웹툰은 손이 잘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