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30 12:36
삼성역 도심속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 재즈파크입니다. 공연소개 관람권 신청은 2011년 7월 1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합니다. 재즈파크 '100회' 2002년 3월 시작된 이 공연이 오는 21일 100회를 맞는다. 신관웅, 김수열, 류복성, 박성연, 김준 등의 재즈 1세대를 포함해 임희숙, 전제덕, 말로, 웅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이 이 무대에서 관객을 만났다. 유열, 신효범, 강타 등의 유명 가수가 협연에 나서기도 했다. 매회 500명 이상의 모여든 이 콘서트의 8년간 누적 관객이 5만명에 이른다. 좌석이 모자라 늘 100여명의 관객이 선 채로 콘서트에 열광하는 모습은 이곳의 익숙한 풍경이다. [조선 2010.7.15]
재즈는 물론 음악, 공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가능!
이번 7월 19일 112회 재즈파크는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줄 펑키한 즐거움이 있고,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할 만큼 강력한 `흥`이 있는 밴드, 그루브 올스타즈의 무대입니다.
* 자세한 공연내용과 공연신청방법은 카페에서 확인하세요!
http://cafe.naver.com/jazzpark
재즈 팬들 사이에서 조용한 찬사를 듣고 있는 '1000원짜리 공연'이 있다.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재즈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