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2 18:23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올해 여름 들어 처음으로 에어컨을 켰어요. 더워서가 아니라 습기도 차고 습기 때문에 밑에서 보일러도 켜놓고... 음, 돈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쿤토리아는 우결 퇴장하는 건가요? 전 그냥 새 커플에는 그렇게 집중이 안 됩니다. 사실 굳이 봐야 할 필요는 없는 프로그램이죠. 무도 보기 전에 그냥 보는 거니까. 이전에는 그냥 안 봤어요.
3.
드디어 마리오 바바 영화제를 한국에서 했는데, 이걸 그냥 날려버리는 게 너무 이상하네요. 그래도 킬 베이비 킬 같은 건 봤어요. 나머지는 시간이 없어서...
4.
내 마음이 들리니는 아직 4회나 남았어요. 이렇게 길게 끌 이야기는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낭비되는 캐릭터들이 있으니 이상한 일.
5.
이걸 프린트했어요. A3로 했는데도 너무 작습니다. 어느 크기로 해야 그럴싸할까요. 그리고 그 그럴싸한 작업을 해주는 곳이 있으려나.
http://biblioklept.org/2011/03/09/the-history-of-science-fiction/
6.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7.02 18:29
2011.07.02 18:33
2011.07.02 18:38
2011.07.02 18:41
2011.07.02 18:45
2011.07.02 18:52
2011.07.02 19:26
2011.07.02 19:28
상대적이겠지만 왜 우리들이 꾸는 꿈은 평범한 느낌이 안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꿈을 같이 관람하거나
체험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인셉션이 현실화 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악용만 안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