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5 17:03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아, 쪽팔려. 백화점 식품매장 직원이 제 얼굴을 알아봅니다. 그렇게 자주 가는 것도 아닌데! 아마 제가 그 특정 디저트 상품만 사가는 손님으로 찍혔나 보죠!
2.
어떤 사람들이 예쁘게 보이기 시작하면 장점보다 단점들이 더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까. 전 그런데.
3.
이와 관련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포털에서 거는 '크리스탈 초미니' 검색어가 무척 신경 쓰입니다. 이유는 생략. (아, 오지랖, 오지랖...)
4.
평미가에 다녀왔습니다. 오목교에서 조금 떨어진 곳, 그러니까 목동중학교 근처에 있는 이북식당입니다. 평가옥 가족이 하는 곳이라고요. 여기 냉면 괜찮습니다. 다음엔 다른 메뉴도 시도해봐야죠.
5.
노란 고양이는 베란다 바닥에 딱 붙어서 누워 있습니다. 여름 고양이 포즈.
6.
전에 받은 10만원 권 현대백화점 상품권은 가게부에 등록하지 않고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 쓸 때마다 공돈 쓰는 기분입니다. 사실 제 정당한 노동의 대가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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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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