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뭐 저는 직장생활 잘 하고 있긴하지만 근 10년을 직장생활을 해도 새 차를 사고 마음에 드는 집을 사고,이런 희망이 전혀 생기질 않으니 참 허무하네요.

그런데 듣기로는 미국도 취직하긴 힘들다 하고(그래서 우리나라와서 영어강사..?) 중국도 장난 아니고 일본도 프리터니 니트족이니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나라의 미래의 모습...아니 현재도 비슷한가요) 뭐 뉴욕이런데도 월세가 어마어마하다면서요

일하고 싶은 사람에겐 취직도 쉽고 나이 좀 있어도 (30대중후반) 재교육 받아서 다른 업종 취직도 되고 한 십년 벌면 차 살수 있고 월세내고 살아도 좀 집같은 집에살고
주말엔 쉬고 휴가도 길게 가고 ...

쓰고 있으니 참 뻔한 거 같네요. 사실 우리나라도 (부모님이) 돈 좀 있으면 저렇게 살수 있긴하지요 참.....취직기념 자동차+전세금 장착하고 시작하는게 참 부럽네요. 저 십년 했는데 아직 저거네 도달못했어요. 그래도 전 제가 좋습니다 하하하하 아니아니 이런 얘기를 하으려던건 아니고.
참 꿈과 환상의 나라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참 저런 기본적인 것들 여유있는 분위기 같은것이 (살아보진 않았지만 상상속에서)부럽네요. 어차피 그런 나라있어도 그곳 국민에게 허용되고 제가 가면 힘없는 나라의 외국인으로 힘들겠지만.

살기 좋은 나라도 있겠죠?........있다고 믿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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