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것도 스포일러가 될러나요?

 

CSI 12시즌 소식입니다.

캐서린 아주머니께서 떠나신답니다!

 

레이박사님이 떠나는 건 기정사실화 된거지만, 캐서린 반장님까지 떠나시다니.

CSI가 시작할때 부터 지금껏 10년이 넘게 본방사수(응?!)를 해오면서 캐서린 아주머니를 봤었는데 정령 떠나시는지.

대신 조지아 폭스가 정식계약을 맺었고 로렌스 피시번을 대신할 배우도 정해졌답니다. 누구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아, House M.D의 커디 원장도 떠난답니다. 이를 어째.

하기사 휴 로리도 지쳤다는 말을 몇번 했더랬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저에게 믿을 건 NCIS -LA가 아님!- 뿐이군요.

NCIS 2시즌 피날레를 보고 몇 초동안 몸이 굳어졌던 기억은 한번으로 족하다구요!

 

아, 기존의 미국 드라마만 봐와서 그런지 새로운 작품을 찾아 나서야 할 시점.

 

CSI NY도 끝나고, 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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