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지난여름의 흔적

2011.09.20 21:26

안녕핫세요 조회 수:834

어제 오늘 좀 춥죠? 급하게 옷 정리 시작했습니다.
상자에 들었던 가을 옷들 꺼내면서 콤콤한 냄새가 난다 싶었어요. 오늘 하루 바람 쏘이면 괜찮겠지 하고 베란다에 널어 놓았습니다.

저녁에 베란다 문을 열었더니만 곰팡이 냄새가 작렬합니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지난여름이 굉장하긴 했었나봐요. 색깔있는 옷도 많고 면이 아닌 것도 많아서 죄다 삶아 빨 순 없는 노릇인데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ㅠ_ㅠ 세제만으로 곰팡이가 해결될까요?

건진 건 옷장에 여유 두고 걸어놓은 정장류와 셔츠 등등뿐이군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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