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그림자 용


 환상문학웹진 거울은 국내 유일의 환상문학 전문 웹진으로, 특히 발표할 지면이 적은 환상 단편 소설들을 게재하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매해 그해에 발표된 단편들을 모아 중단편선을 인쇄합니다. 2004년부터 이번 2011년 중단편선까지 총 7권의 책이 나온 셈이며, 그 중 2007, 2009, 2010년도만이 매진되지 않고 아직 판매 중입니다.

올해도 환상문학웹진 거울(http://mirror.pe.kr )의 2011년의 결산인 2011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그림자 용]을 출간합니다.

장르소설, 또 환상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한 번쯤 살펴봐도 좋을 책입니다. 출판의 퀄리티도 마치 출판사에서 출판했다고 믿어질 만큼 노하우가 쌓여 깔끔하고, 기발하고 환상적인 단편들이 실려 있습니다.










B딱한 B평이 온다.



거울의 새로운 시도 [B평 - 환상문학웹진 거울 비평선]

올해도 환상문학 웹진 거울의 중단편선이 제작될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장르 비평선도 함께 출시됩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에서는 그 동안 창작 소설집만을 제작했지, 비평선을 출간한 것은 처음인데요. 어떤 모습일지 매우 기대가 큽니다. 저도 부족한 글이지만 팬들이 직접 만들어 의미가 깊은 곽재식님 단편선을 읽고 쓴 글 하나를 실었습니다. 바로 이 듀나의 영화낙서판에서 만들어진 책을 읽고 쓰는 것이라 아무래도 더욱 더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도 크네요. 아무튼 간에 의미깊고 재미있는 단편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비록 정식 출간이 아니고, 또 읽는 이는 적을 지는 모르나, 이런 시도가 쌓이고 그것이 좋은 작가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환상문학웹진 거울은 다음 호로 드디어 100호를 맞습니다. 100호를 맞는 환상문학웹진 거울에게 덕담을 적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http://mirror.pe.kr/zboard/zboard.php?id=event2 많은 덕담 해주세요.

현재 2011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그림자 용]과 환상문학웹진 최초의 장르 비평선 [B평]은 같이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각 권을 따로 예약할 수도 있고, 두 권을 함께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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