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6 21:17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며칠? 몇주? 하여간 얼마 전부터 제 데스크탑의 IE가 덜컹거려요. 켜도 반쯤 멎은 채 그대로 멈추어 있다고요. 몇 번 그러다보면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고... 아무래도 알툴바와 충돌이나 뭐 그런 것 때문인 것 같은데...
2.
부산행 열차표를 인터넷에서 예매하느라 죽는 줄 알았네요. 뭐가 이렇게 복잡해! 머리가 하얘지더라고요. 다음엔 그냥 역에서 해버릴래요.
3.
플레이그 타운이라는 호러 영화를 봤어요. 아일랜드 깡촌에서 미국 가족이 고생하다 죽고 고문당하고 그런다는 이야기. 돌연변이 괴물 아이들이 주인공인데, 무대가 미국 남부여도 다를 건 없었겠지요.
4.
비우티풀을 보고 라벨을 듣자, 하고 아이팟을 열었는데, 아, 이번에도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은 들어있지 않군요. 집에 와서 넣었어요. 이번에도 지메르만. 지메르만의 CD를 팔아주기 위한 음모가 있나.
5.
내일은 완득이 시사회. 준비하기 위해 오늘 원작을 읽었어요. 선생 캐릭터는 배우가 들어가 살을 붙여야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책에서는 설정과 캐릭터가 조금씩 따로 노는 느낌.
6.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9.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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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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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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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23:02
2011.09.26 23:04
2011.09.27 08:19
인터넷 예약하느라 골치 아파서 가까운 청량리 역서 예매해요. 전엔 성북역에서도 팔았는데..요즘 경춘선이 옮기면서 없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