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히트가 현대에서는 비극이 올라갈 수 없고, 만약 올라간다면 farce의 형태로만 올라갈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 말이 무슨 뜻일까요?

전 farce의 개념도 애매하게 다가와서.. farce는 신체 기술이 많이 들어가는 소극 형태의 코미디라는 정도만 알고 있거든요.

브레히트가 한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주실 분이 있으신가요?

수업을 듣는데 이 부분을 잘 이해할 수가 없어서..

듀게에는 박학다식하신 분들이 많으시니 의견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0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5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193
91040 100분 토론 짜증 나네요. [15] Damian 2011.10.07 4678
91039 예아! 스팀에서 '포탈2' 50% 세일 하는군요. [1] 뚜루뚜르 2011.10.07 1245
91038 적응하기 힘든 것들 [1] 화로 2011.10.07 1031
91037 간지 나는 윈도폰 - jil sander cell phone [8] soboo 2011.10.07 3408
91036 HTML 태그 아시는 분께 질문드려요. (1024x768 해상도에 맞게 수정, 단말기/아이패드 호환 수정 등) [7] 프레데릭 2011.10.07 1464
» 브레히트가 한 말에 대한 질문(현대에선 비극이 farce의 형태로밖에는 올라갈 수 없다) [7] 익명... 2011.10.07 1470
91034 호위무사 하나 두는게 로망인데 [8] 가끔영화 2011.10.07 3194
91033 아버지는 왜 그러셨을까... [4] 도야지 2011.10.07 1682
91032 어제 본 빨강머리 앤 무삭제 에피소드 [7] 감자쥬스 2011.10.07 2891
91031 [듀9]브라질-포어를 배울 수 있는 곳 [4] 과연 2011.10.07 1192
91030 [고냥]아롱이가 없는 생활 4일째.. + 작년에 입양간 고양이 보름이. [8] 헤일리카 2011.10.07 1914
91029 두산 신임 감독, 김태형 1군 배터리 감독 사실상 내정 [12] chobo 2011.10.07 1982
91028 으잉? t_hero.jpg.. 이거 헛소동이었나요?? [8] 도야지 2011.10.07 2783
91027 직장 내 윤리의식 테스트) 다음중 비윤리적인 행위인 것을 모두 고르시오 [7] DH 2011.10.07 2732
91026 뿌리깊은 나무에서 김현수양 어떤가요? [9] DJUNA 2011.10.07 2808
91025 [스티븐잡스] 디자이너들이 만든 추모이미지들(스크롤압) [4] EEH86 2011.10.07 3683
91024 [스티브잡스] 현재 몬트리올 downtown apple 매장에선,,, reading 2011.10.07 1779
91023 (뿌리깊은나무를 보고) 드라마는 작가가 팔할, 영화는 감독이 팔할? [10] WILLIS 2011.10.07 4029
91022 200등에서 15등 만들어주는 선생이라면 [4] 무비스타 2011.10.07 2139
91021 무심코 던진 공에... [2] 오늘은 익명 2011.10.07 94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