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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과 관련된 대형 권력형 비리가 나온 것도 아니고, 현 정부의 주요 정책들이 실패했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며 “임기말에 대통령이 탈당하는 배신과 분열의 정치를 이번에는 끝내자는 것이 청와대의 정리된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단임제 대통령제 하에서 임기말에 대통령의 인기가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대통령의 탈당이 선거에 도움이 될 것인가도 섣불리 판단할 일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청와대의 이같은 입장은 김종인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을 비롯한 여권 일각의 ‘대통령 밀어내기’ 시도를 조기에 진압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국방개혁을 비롯한 중요 정책과제들이 마지막 입법 단계를 남겨놓은 상태이고, 선거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야당이 청와대를 향한 공세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점도 청와대로서는 당·청 협조가 필요한 이유다.

 

 

저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요즘 인기가 없는 이유가 임기말이라서 그렇다고 말하는 여유까지.

 

 

이래도 저래도 각하는 월요일마다 라디오 연설을 하고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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