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안녕하세요. 컴컴한 아침이자 일요일입니다~상쾌하세요^ ^?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는 연애 안한지 아니, 못한지 3년이 되어갑니다. .
연애가 뭔지 밉던 전 애인이 생각나기까지 하는데요.
이렇게 되기까지 하루방처럼 가만히 있던건 아니였습니다.
꼴에 남자라고 몇 번 들이대기도 해봤습니다.
근데 국내에서 차이고 국외에서도 차였습니담^ ^v
어쩌다 찬스도 있었어요. 이동국선수가 남아공에서 골을 놓친 느낌이랄까요. 쩝
어쨌든 일련의 일들이 제 자신감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옛날엔 나름 과감하고 용단있던 청년이었는데. . ㅠ
라디오에선 여성분들이 그렇게
외롭다 외롭다 소리치는데
다들 어디 계신겁니까. . .?
제가 전생에 사지가 찢어질만한 죄를 지었던 걸까요?
연애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