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를품은달

2012.02.09 22:00

힘내세요, 양명군.

보이즈런

2012.02.09 22:05

병풍양명부터 시작.

댓글
보이즈런

2012.02.09 22:06

문화평론가 훤.

댓글
루이스

2012.02.09 22:10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훠어얼씬 더 한가인을 좋아하고, 한가인 팬인가 봐요, 한가인 연기가 전혀 어색하거나 부자연스럽지 않아요 T.T
어쩜 좋아요! 한가인, 정일우보다도 연기를 못하네요 T.T

댓글
보이즈런

2012.02.09 22:11

양명군은 항상 작업멘트를 던지는데, 성공률은 확 떨어지는 듯.

댓글
루이스

2012.02.09 22:14

저도 형선이같은 보좌관, 혹은 비서? 혹은 몸종을 갖고 싶네요 ㅋㅋㅋ
형선이 완전 귀요미!

댓글
스위트블랙

2012.02.09 22:14

갈 수록 점점 서브남주는 공기가 되어가는 듯.

댓글
보이즈런

2012.02.09 22:16

중전은 아역때가 더 무시무시했던 것 같아요.

댓글
보이즈런

2012.02.09 22:19

호적상은 나랑 살아야 한다고 협박 중. 역시 중전은 사랑과전쟁을 찍는군요.

댓글
라라라

2012.02.09 22:21

월이캐릭터는 좋아요. 그런데 한가인 연기가 진짜 너무해요. 한가인연기를 대차게 까고 싶지만 좋아하는 분도 계실거 같아서 참고 있습니다.

댓글
루이스

2012.02.09 22:21

근데 중전캐릭 연기자랑 한가인이랑 너무 미모차이가 나서 저라도 한가인에게 반할 듯!

댓글
루이스

2012.02.09 22:23

좋아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ㅋㅋ 하지만 연기는 더럽게 못하는 거 인정합니다!
근데 원래 연우랑 월이 캐릭이 좀 어렵다고 봅니다만... 아니면 미모에 가려 연기력이 보이지 않는건지...

댓글
정독도서관

2012.02.09 22:27

저렇게 궁 안의 모든 사람이 합방을 지켜보고 있으면 진짜 하고 싶다가도 하기 싫어질 것 같아요. -ㅁ-;;

댓글
라라라

2012.02.09 22:30

연기가 부족해서 케미가 없는건지 케미가 없어서 한가인 연기까지 나빠보이는지 판단이 안서네요.

댓글
스위트블랙

2012.02.09 22:31

기시감? 무슨 기시감?

댓글
정독도서관

2012.02.09 22:38

제 몸에 글자를 새기면..ㅋㅋㅋㅋ 공주 진짜 발랄하고 좋네요. ㅋㅋㅋㅋ

댓글
루이스

2012.02.09 22:40

근데 저 공주도 연우 죽음에 한 몫(?)한 공범 아닌가요? 너무 귀엽게만 나와요 -_-

댓글
정독도서관

2012.02.09 22:41

루이스/ 드라마에서는 그냥 주술부리는 걸 목격하는 정도로만 나오죠. 그래도 죄책감 때문에 할마마마를 제대로 못 보네요.

댓글
보이즈런

2012.02.09 22:43

훤은 소리를 지르며 생떼쓰는 것 말고는 무기가 없나보죠?

댓글
루이스

2012.02.09 22:44

할머마마한테 때 부리다가 할머마마가 꼬셔서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하려고 그 저주의 주술에 참여한 거니까 공범이라고 생각해요

댓글
보이즈런

2012.02.09 22:45

중전은 이제야 사랑과전쟁에서 궁중암투로 변신.

댓글
보이즈런

2012.02.09 22:47

양명군 멘트로 안되니 이젠 물량공세.

댓글
정독도서관

2012.02.09 22:51

ㄴ화면보고 표정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 다만 처음 등장했을 때 비하면 지금은 나아진 편이라고 생각해요.

으잉. 멘트가 없어졌어요. ㅠㅠ

댓글
루이스

2012.02.09 22:52

괜찮아요, 저도 한가인 연기가 김수현이나 정일우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하니까요 T.T 문근영이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문득 생각했었어요, 잠깐

댓글
슈퍼픽스

2012.02.09 22:53

저도 한가인 외모 엄청 좋아하는데 연기는 참 뭐라 말로 할 수가 없네...

댓글
정독도서관

2012.02.09 22:55

김수현 귀 떨어져 나갈 것 처럼 빨개요. 제발 겨울옷 좀 입었으면 좋겠네요. -ㅁ-

댓글
보이즈런

2012.02.09 22:55

"나 때문에 사람이 죽었어. 으아앙~" 남자는 징징대고, "네 잘못이 아니야." 여자는 토닥토닥질. 매번 드라마마다 반복되는 광경이죠.

댓글
루이스

2012.02.09 22:56

치사하게 사람 마음 가지고 자기 딸이랑 자라고 하네요, 영의정 -_-
근데 저 영의정 캐릭 연기자, 헤어 스타일이 너무 거슬려요, 옆머리 좀 가지런히 단정하게 하면 안되나...

댓글
정독도서관

2012.02.09 22:57

보이즈런님 댓글보니 뿌리깊은 나무 생각나네요. ㅎㅎ

댓글
정독도서관

2012.02.09 22:59

근데 방에 중전을 들이기만하고 거사-_-는 안 치르면 되는 거 아닌가요?;;

댓글
루이스

2012.02.09 23:00

이렇게 소리지르고 싶어요, 그냥 한 번 자줘라!!!
은근 영리하고 똑똑한 형선이 ㅋㅋ

댓글
정독도서관

2012.02.09 23:02

중전 방에 임금이 가는 거였군요. 사전 준비가 너무 후덜덜해요. 침 맞고 정력제 마시고;;

댓글
스위트블랙

2012.02.09 23:04

그래, 안돼.

댓글
보이즈런

2012.02.09 23:04

정독도서관/ 드라마 궁에서 비슷한 장면이 나왔던 것 같은데 말이죠.

댓글
루이스

2012.02.09 23:05

와, 저렇게 옆에서 일일이 지시하고 가르치나요 원래?
원 저래서야 하고 싶은(?) 맘이 생겨도 저절로 사라지겠네요 -_-

댓글
보이즈런

2012.02.09 23:05

이럴수가. 섹스를 명령받다니! 이건 예상 못했네요.

댓글
ageha

2012.02.09 23:05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해품달소품들...참 촌스러워요. 미술팀이 문젠지, 감독 취향 문젠지.

댓글
가오가오

2012.02.09 23:05

추워서 발음이..
한가인은 더더욱 심각하네요..

댓글
정독도서관

2012.02.09 23:06

드라마 궁은 안 봐서요;;
근데 목소리로 지시하는 사람이 있다니 무서워요. ㅠㅠ

댓글
보이즈런

2012.02.09 23:06

양명군은 항상 중요한 순간에 멘트가 허접해요.

댓글
루이스

2012.02.09 23:08

저렇게 하다가 했는데(?) 임신 안되거나, 공주 낳으면 어쩔려고 ㅋㅋ

댓글
가오가오

2012.02.09 23:08

저렇게 품은뒤에.. 서로 사랑하게 되버리고 한가인은 버림받는 스토리면.. 흥미진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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