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8 07:34
청와대 홍보수석도 있고 대변인도 있습니다만 대변인은 사실 왜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참여정부때도 언론에 나와서 야당의 공세에 반박하거나, 정부 입장 설명하고 홍보할땐 다 그당시 천호선 홍보수석이 나왔지 대변인이라는 직함의 사람은 이름조차 모릅니다.
MB정권때도 상판부터 혐오스럽게 생긴 이동관이 티비에 나와서 개소리하는 것만 봤었고요.
청와대 대변인은 그럼 어떤때 나오고, 뭔 일을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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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때도 대변인 있었습니다. 홍보수석이 큰 사안에서 직접 브리핑하는 거야 그 정권의 업무스타일 하나로 볼 수도 있지만
어느 정권을 막론하고, 뉴스에 비중있게 실리지 않는 각종 짜잘한 보도자료.브리핑은 전부 대변인(부대변인)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