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3 12:14
이 대통령의 재산내역을 보면 내곡동 사저부지가 이 대통령 명의도 바뀌지 않았다. 아들 시형씨는 재산공개를 거부해 현재 이 땅의 정확한 소유권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해 3월 자이드 국제환경상으로 상금 50만달러(5억5000만원)을 받아 재산이 3억6525만원 늘어난 모두 57억9900만원을 신고했다. 이 대통령은 당시 이 상금을 기부하겠다고 했지만 고스란히 은행에 예치해 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밥집 할머니가 돈있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과 달리 돈욕심이 없을꺼라고 말했죠-.-
근데 이명박의 돈욕심은 정말 끝이 없네요.
이명박을 상대할려면 상대방도 끈기있게 대처해야 합니다.
정말 지독한 인간이에요.
몇천억원 있는 사람이 뭐가 아까워서 몇억가지고 구라치는지.
한국부자를 다룬 책에 보면 한국부자들의 명언이 자기손에 일단 들어온 돈이라면 끝까지 놓지 않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남한테 줄돈이라도 제일 늦게 주는게 원칙이라고 합니다.
아마 이명박의 진짜 가훈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