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쓴 지 이제 한 1년 반쯤?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편리하다는 걸 깨달아요

제가 문서로 뭐 막 정리해놓고 이런 걸 진짜 좋아하는데...
이런 데 최적화된 어플이 많잖아요
여기다가 하나씩 다 정리해놓고

음악 듣는 건 말할 필요도 없구요. 스트리밍 서비스 편리하게 이용하고...

잘 모르고 복잡하다고 생각해서 도외시(?)했던 동영상 넣기도 얼마 전에 시도해서 좋아하는 영상 넣어서 수시로 쳐다보기도 하고
(유튭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일정관리도 완전 편함

레시피 맘에 드는 거 있음 따로 정리해두고...

할간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만큼 편리. 모든 게 한곳에서 해결되니...

아 가계부 쓰는 건 말할 필요도 없구요

도서관에서 책 빌린 거 연장하는 것도 컴퓨터 통할 필요 없이 어플 눌러 터치 몇번하면 끝

메일도 알아서 읽어줘...

패션잡지 볼 필요 없이 세계 스트릿패션 사진만 딱딱 보여주는 어플도 있어...

매주 문인이 뽑은 시 올려주는 어플도 있어...

없는 게 없어용

아...
쓰고보니 엄청 민망하고 부끄럽네요
남들 다 하는 일을 뭐 신기하다고 -_-;
그치만 저한테는 2년 전과 비교하면 생활이 은근 소소하게 달라지긴 했어요

정말 편리해요
스마트폰 없는 세상으로 다시 가라면 못갈 것 같음... 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62
79956 하이킥3에서 누가 죽을 것 같나요? [8] magnolia 2012.03.28 2280
79955 [바낭] 샤이니를 엘리베이터에서 본 이야기 [6] 로테 2012.03.28 3030
79954 [바낭] 동거인의 참을 수 없는 습관 [9] 비네트 2012.03.28 3524
79953 장진수 불법사찰 폭로자 검찰 압수수색 영장 [1] 필런 2012.03.28 1015
79952 [유기견 임보, 입양 공고] 10살의 똑똑한 푸들 여아 다은이~ 나이가 많고 아프다고 버림받는건 너무나 가혹해요! 익명투 2012.03.28 2019
79951 질문)숙대 어렌지 총장에 대해 아시는 분? [3] 오키미키 2012.03.28 2213
79950 영화 건축학개론 승민 비판에 대한 다른 생각(스포) [69] Startingover 2012.03.28 4740
79949 매우 바낭)좋아하는 얼굴 스타일이 어떻게 되남요? [25] 발광머리 2012.03.28 3156
79948 오늘 하루, 뮤지컬 서편제 50% 할인... [6] c'est la vie 2012.03.28 1218
79947 [듀나인] 트위터 관련 질문 [2] amenic 2012.03.28 796
79946 [바낭] 지금 이 순간, 당신은 뭘 하고 계세요? [23] 냥품 2012.03.28 1830
79945 [링크]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에 대한 영화가 아니다 [5] 레사 2012.03.28 2460
79944 전시실서 밥먹는 게 '엇나간 발상'인가요? [19] hottie 2012.03.28 3776
79943 [듀9]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서 바움쿠헨(빵) 살수있는곳 아시는분...? [9] joaquin 2012.03.28 2479
79942 추리소설 아이디어 [5] 곽재식 2012.03.28 1657
» 쓰면 쓸수록 스마트폰(아이폰?)이 편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4] 보라색안경 2012.03.28 2186
79940 [넋두리잡담] 꿀알바인 줄 알았더니만... [3] 로즈마리 2012.03.28 1965
79939 문서작업 도중 갑자기 81페이지가 된 사연. [8] chobo 2012.03.28 1868
79938 이 책 보니...한국서 태어난 게 잘못이다 [7] troispoint 2012.03.28 2962
79937 위장크림도 이제 스킨푸드 [6] 01410 2012.03.28 287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