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스에서 6코스 까지 다 돌고 이제 7코스 차례 입니다
사람이 많다고 해서 미루다가 이제서야 갑니다. 지금 있는곳은 장흥에 관산 이라는 읍의 장급 숙소 입니다.
강정포구 문제는 국가 안보가 우선이냐 자연환경과 지역주민이 우선인가 절차상의 하자는 없는가 다른 대안은 없는가? 충분히 합리적안 토론이 가능한데 늘 그러하듯이 보수언론은 중국 이어도 어쩌구 저쩌고 뜬금 없이 여론몰이를 하려하고 다른편에선 뜬금없이 말 꼬투리 잡고 감정 싸움만 하려하는군요
전 다른 코스 다 돌지는 않았는데 7코스는 세 번 걸었어요.
그 동네 올레길이라면 민중각을 추천드리고 싶은데 이미 숙소는 잡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