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가더라도 맡은 건 즉각 처리하라고 권하는 광고

2012.04.09 13:25

Virchow 조회 수:2237

닥터슬럼프

2012.04.09 13:28

실은 저 팀장이 회장의 조카인데,
평일날 출근 안하고 놀러 가서 다른 직원들 애 먹이는 상황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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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lwing

2012.04.09 13:28

저 광고를 그렇게까지 열심히들 쳐다볼리가요... 기억에 남는건 허연 허벅지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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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2012.04.09 13:29

└ 막판에 허벅지만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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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xon

2012.04.09 13:33

저도 이 광고 보면 속에서 뭔가 꾸물꾸물 올라오는 기분. 저 처자는 뭐가 저리 좋을까. 그런데 저런 팀장 밑에서 일하면 그것도 색다른 기분이겠다... 이런 복잡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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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나

2012.04.09 13:34

참 삼성 임직원들 좋아하게 생긴 광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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쵱휴여

2012.04.09 13:36

ㄴ임직원에서 직원은 빼주세요. 저런 상황 좋아할만한 직원은 거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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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2012.04.09 13:38

부장이 신혼여행가는 직원에게 '야, 해외로 갔다가 무슨 일 있을때 연락 안되면 어쩔거야, 제주도로 가라. 제주도도 좋잖아?' 라고 하는게 나이든 어르신들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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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chow

2012.04.09 13:41

전 예전의 '삼성 XXX의 커피타임은 새벽 2시입니다' 의 마인드에서 한 발짝도 진보하지 못한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그러한 삼성다움을 고객에게까지 전달하면서 뭐가 잘못됐는지 눈치 조차 못채는게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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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식초

2012.04.09 14:20

삼성광고 진짜 짜증나요. 왜 백인들만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누워서 클릭 몇번으로 해결이 되지도 않죠. 그리고 길거리 들고 다니면서 만지다가 오토바이 피하고 하는것도 골때리더군요. 그러다가 교통사고라도 나라는건지 그냥 집에서 인터넷 하지 왜 돌아다니면서 갤노트 자랑질하는건지 모르겠더군요. 광고는 철저하게 소비자 입장에 서야하는데 이 마저도 기업입장에서서 호도하는거 보면 정말 골때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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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사탕

2012.04.09 14:56

#사과식초:
모델의 매력이 떨어지는것도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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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라마

2012.04.09 14:39

회사 계약서 때문에 휘파람도 철지난 마룬 파이브 노래로 불러야 하는 현실

Virchow / '손님은 왕' 정신을 '직원은 손님의 노예'로 해석하도록 교육받아온 것 같아요.
전에 라그나로크2던가 온라인 게임을 만들며 누구는 결혼을 못 하고 누구는 신물을 토하더라 라는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하는 것도 그런 인식 아래 있는 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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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네트

2012.04.09 14:39

광고 보고 사면 딱 광고에 나오는 기능 말고는 특별할게 전혀 없는 스마트폰이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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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티니

2012.04.09 14:55

애플과 삼성 스마트폰이 요즘 세계 각국 소매치기와 강도들의 단골 표적이죠.
파리나 바르셀로나같은 유럽 대도시의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다가는 집시 아줌마들이 우루루 몰려옵니다^^
여행갈때는 스마트폰이 오히려 골치인 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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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

2012.04.09 15:53

삼성을 포함한 요즘 스마트폰 광고는 스마트폰에 정신팔린 중독자들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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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tes

2012.04.09 15:55

이래서 헬쥐로 가야해요 헬쥐는 로밍 안되는 나라가 수두룩하거든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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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3

2012.04.09 20:08

휘파람 음 안 맞는거 너무 거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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