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요즘엔 단어가 생각이 안 나요.

얼마전에도  '벌써 4월 ㅁ....' 

하순이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 거예요. 4월 말순이라고 하나??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한참을 생각하고 있더랬죠;;

듀게에서도 글을 쓰다가 눈엣가시라는 말이 생각이 안나고, 눈에 밟히다라는 말만 생각이 나는 거에요... 한 10분을 고민하다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고 알았다니까요.-_-)


이젠 단어도 헷갈려요. 

머리를 감고 나오다가, 머리 머리 머리 -) 모자.. 

수건 대신에 '저 잠깐 모자 좀요' ( 원래는 수건 좀 건네 주세요라는 말이었지만)

벌써 이러면 나중에 아무 단어도 생각이 안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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