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kbs1 밤 12시 20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츠네오는 심야의 마작 게임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최근 그곳의 가장 큰 화제는 밤마다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는 할머니의 이야기다. 그 안에는 큰돈이나 마약이 들어있을 거라고 수근대는 손님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츠네오는 언덕길을 달려 내려오는 유모차와 마주치는데, 놀랍게도 그 안에는 한 소녀가 있었다. 그것이 츠네오와 조제의 첫 만남...]




토요일 


ebs 밤 11시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하나의 사건…

이민 문제에 대한 의견 차이로 별거를 선택한 씨민과 나데르 부부. 씨민이 떠나자 나데르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간병인 라지에를 고용한다. 하지만 라지에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아버지가 위험에 처하고 화가 난 나데르는 라지에를 해고해 버린다.

그리고 얼마 뒤, 라지에가 뱃속의 아이를 유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나데르는 살인죄로 기소되기에 이르는데….]





조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랑 영화에요.


시간대가 걸리긴 하는데... 보고 싶네요.


kbs면 더빙으로 나올까요? 누드씬도 다 자르고. 


전 우에노 쥬리보다 이케와키 치즈루를 더 좋아하죠.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는 여기저기서 영화 좋다고 말은 많이 들었는데, 놓친 영화에요.


이번 기회에 볼 수 있으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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