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워터가운이 뭔지 알고 들어왔다면 당신은 무서운 사람

(저는 이 시리즈는 거의 본 적이 없고 조나단님 블로그에서 알았지라)


여행가서 입고 버리고 올 냉장고원단 옷을 보고 있었는데 

이런 게 눈에 띕니다


으아니 이것은...!


물결치며 떨어지는 퍼렁퍼렁한 원피스를 보고 파드메의 장례식 워터가운이 생각났다면 무리수 일까요...


더운 시기에 여행을 가게 되어서 시원한 옷을 보고 있는데

소위 냉장고 원피스, 색깔하고 무늬가 패기돋아서 좋긴 한데(여행시에는 최대한 패션테러리스트가 되는 것이 저의 소소한 재미에요ㅋ)

정말 이 냉장고 원단이라는 게 시원하긴 할지...원리가 뭔지 그림을 봐도 잘 이해가 안 가는 이공계였슴다

어머님/아버님/본인의 착용 경험이 있으신 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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