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오늘 8시, LG아트센터 <사천가>(x) <억척가>(0) 티켓 1매

사천가 아니고 억척가 아닌가요?
바람잡이 노릇이랄까요.
지난 주 공연 봤습니다. 이미 매진되었구요.
사천가처럼 브레히트의 <억척어멈과 아이들>을 창작 판소리로 만든 공연입니다.
사천가보다 좀 더 무겁고 마음을 울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자람씨 실력도 더 늘었구요.
아마도이자람밴드의 멤버도 나옵니다.
제가 보러 갔을땐 정원영씨도 왔더라구요.

보시는 분은 후회하지 않으실 듯.

snufkin / 억척가 맞아요. 헷갈렸어요. ^^;;
저 포기하기 힘든 공연인데 마지막까지 염장을 지르시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할게요.

아까는 괜히 글설리 될까봐 적지 않았는데
이 작품 이미 보신 분도 앞으로 보실 분도 너무 부럽습니다

각개격파/ 쪽지보내드렸습니다!

좋은사람/ 쪽지 확인했습니다. 문자로 질문 하나 드렸는데 봐 주세요.

죠/ 제가 지금 각개격파님한테 부러움 가득한 쪽지를 보냈어요. 제가 작년에도 일 때문에 못 가고, 올해 억척가가 프로그램에 포함됐다는 말에 패키지 티켓을 샀다구요! 1월에 티켓 사고 오늘만 기다렸는데!!!! ㅠㅠㅠㅠㅠㅠ

토요일에 봤는데, 전 1월에 예매한 게 정말 잘 했다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근데 왜 막걸리는 우리 블럭에 안 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