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다가 생각이 나서.
개인 계정이고 공인도 아니고
거의 잠궈놓고 쓰다가 얼마전에 문의할 일이 있어서 잠깐 열어뒀는데
불과 한 보름 사이에 모르는 분이 팔로우를 하셔서
닫아놨을때야 상관이 없었지만.
지극히 잡담이나 하는 계정에 소개글 한줄 없는 계정을 어찌 보신건진 모르지만
다시 닫을까 하니 무례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쪽 분 계정보니 뭔가 겹치는 부분도 있구요.
트위터에서 모르는 분이 팔로하실때 어떻게 하세요?
오가는 사람 열명정도에 팔로도 팔로워도
초등학교 한 반 인원도 안 되는 계정이라
묘하게 곤난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기분이 나쁘다거나 그런건 아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