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게임 장르를 무시?괄시하는 편이라서 이런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밑의 글보다가 아무리 할 일 다해도 게임하는 시간을 쓸데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싫어한단 댓글을 보니까 아주 그럴듯 해서요_-;

 

게임해서 악영향이 끼치는 경우는 사실 뭘 대입해도 마찬가지인데, 내가 보기에 저 장르는

 

있어보이지도 않고 쓸모없고 건전하지도 않고 유치한 장르라서 더 마음 편히 까게 되는 그런 거 아닌가..

 

 

사실 어제 뉴스보다가 은근슬쩍 디아블로 얘기하면서 게임으로 인해서 무슨 사고, 범죄가 있었고 어쩌고 하는데는

 

전 게임 전혀 안하는데도 좀 열받더라고요. (피시방에서 임산부가 며칠 날밤새다가 겜방 화장실에서 출산했단 건.. 누가봐도 그 여자의 문제잖아요?)

 

예전에 영화를 따라하는 범죄가 많아졌단 뉴스가 종종 있었던 것처럼 가까운 미래에는 게임도 영화정도의 위상을 차지하게 될지..

 

아님 한 천년후에도 아이돌 문화, 게임 이런건 괄시 받을지 궁금하네요. 아마 내일 오전 9시까지 할일이 있어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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