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dead end, 2003)을 또 보고

2012.05.30 23:54

가끔영화 조회 수:1677

이영화 다시 봐도 지루하지 않고 금방 다 보게 되는군요 짧은 영화이기도 하고요 1시간 15분 정도.

죽어도 영혼은 남아 영화에서와 같이 죽음의 의식을 치루고 귀신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게 순전히 차 밖으로 튕겨져 살아남은 딸의 혼수상태에서의 의식이라면 참 재미있고 섬뜻한 뇌의 인식 작용이죠.

누가 영화를 보고 장면 하나하나 마다 코마 상태의 꿈과 결부 시키니까 아주 딱 들어맞고 재밌네요 으시시 하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85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38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196
75771 연애에서의 올인, 그리고 작은 배려 [4] 알베르토 2012.05.30 2989
75770 두시간동안 간증 받는 기분으로 봐야 했던 머신건 프리쳐 [1] 감자쥬스 2012.05.30 1438
75769 [바낭] 각시탈, 대충 줄거리가 그려지네요 [9] espiritu 2012.05.30 3318
75768 유령 보는 중 [15] ageha 2012.05.30 3504
75767 백설공주 vs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9] magnolia 2012.05.30 3050
75766 매우 뜬금없는 <맘마미아>캐스팅 망상 [2] WILLIS 2012.05.30 1138
» 더 로드(dead end, 2003)을 또 보고 [1] 가끔영화 2012.05.30 1677
75764 [채팅] 알만한 사람들은 알... 이 시간대에 자주 출몰하는... 올사람은 다 클릭할... 그런가....? 가? 가! 異人 2012.05.31 762
75763 [고민상담] 짝사랑이 끝난 것 같아요... [33] 라곱순 2012.05.31 5120
75762 <치즈인더트랩> 2부 쉬어가는 화 [4] 환상 2012.05.31 2535
75761 [초바낭] 은퇴 후에 하고 싶은 일이나 취미 있으세요? [12] 마루코는 아흔살 2012.05.31 2465
75760 헐, 인현왕후의 남자 ... [5] 맨드라미 2012.05.31 3099
75759 위키드 보고 왔습니다. [8] 전기양 2012.05.31 2573
75758 디아블로3 광풍인 때에 뜬금없는 LOL(리그)탐방기 [11] 아키나쨔응 2012.05.31 1504
75757 [바낭]각시탈은 신현준씨 나오는 부분만 보려구요.. [3] 수지니야 2012.05.31 3280
75756 이제 어느새 3년째 AKB계열이 점령중인 일본 오리콘 챠트 [9] 아키나쨔응 2012.05.31 3166
75755 스퍼스는 아무도 안 좋아하십니까? [7] 아쭈굴스 2012.05.31 1534
75754 감독들이 좋아하는 영화 리스트 [2] 무비스타 2012.05.31 3186
75753 수목드라마 3차대전 1회 시청률 [4] 달빛처럼 2012.05.31 2893
75752 [100권] 조정래, <황홀한 글감옥> [9] being 2012.05.31 290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