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2.06.06 19:08

DJUNA 조회 수:3051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소시말고 다른 움짤도 해봐야 하는데, 요샌 귀찮아서... 보는 드라마도 인현왕후밖에 없고요. 인현왕후 움짤도 여기저기 조금씩 있긴 한데, 대부분 키스신, 노출신. 유인나는 거기서 그렇게 노출을 많이 하지 않았다고요. 기껏해야 옷갈아 입는 장면이 두 개 정도.


2.

마루에 있는 콤보 DVD가 맛이 갔군요. 이 기회를 이용해 블루레이 3D를 사자고 우겨야겠습니다. 요새는 20만원대로 충분히 가능한 거 같던데. 3D 텔레비전이 있는데 3D 소스가 없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죠.


3.

연세대 황모 교수가 '본질'이라는 단어를 쓰는 방식이 매우 불편하군요. 제가 이런 개념에 유달리 민감해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 전 그냥 나이 어린 여자에게 사과하기 싫다는 뜻으로 읽습니다. 


4.

프랑스 클리다 여사가 세상을 떴군요. 몰랐습니다. 보름 전인 모양. 그분의 사티 앨범을 좋아했지요. 제 사티의 표준.


5.

어제는 유인나 생일. 이 사람은 이제 빼도박도 못하는 30대. 요샌 배우하기 좋은 날이죠. 근데 인현왕후의 남자로 이 사람 위치는 어느 정도까지 올라갔을까요? 이 정도면 공중파 미니 시리즈 주연을 할 수 있을 정도는 될까요? 


6.

목동 운동장인가? 하여간 거기를 지나치다가 경기 보러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걸 봤습니다. 길가에서는 BHC 치킨을 만원인가에 팔고 있었고요. 보니까 무슨 대학 야구인가를 하고 있던 모양이에요? 이런 식으로 야구구경 하는 사람들이 간식을 사는군요. 전 이런 건 처음 봐서. 


7.

오늘의 자작 움짤. 새 움짤을 또 만들어야 할 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0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5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193
75460 프로메테우스의 캡틴 가설이 이해가 안가요 (스포) [14] 자두맛사탕 2012.06.06 2858
75459 원더걸스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아쉬움과 안무의 매력. [15] 공공 2012.06.06 2944
75458 프로메테우스 재미있게 봤습니다 (노스포) [4] 파라파라 2012.06.06 1878
75457 2012년 S/S 신상 한국드라마 감상 [6] 화려한해리포터™ 2012.06.06 3014
75456 [나눔] 멜랑콜리아 1매 예매해드려요 [3] 차페크 2012.06.06 1124
75455 신화방송 감상문, [15] being 2012.06.06 3661
75454 [윈앰방송] 일렉트로니카 인디락 8시까지 듣습니다 ZORN 2012.06.06 728
75453 KBS파업, 93일만에 사실상 끝…김인규 사장 '건재' [4] 감동 2012.06.06 3004
75452 시구 누구일까요 [2] 가끔영화 2012.06.06 1594
75451 제 6회 뮤지컬 어워즈 뒤늦은 잡담 [3] 분덜리히 2012.06.06 1834
» 여러 가지... [8] DJUNA 2012.06.06 3051
75449 밴조 대결 [1] 가끔영화 2012.06.06 1049
75448 프로메테우스 [4] 렌즈맨 2012.06.06 2023
75447 프로메테우스의 철학적 질문 (스포일러밭입니다) [5] military look 2012.06.06 2494
75446 우리들의 90년대, 우리들의 천국. [55] 魔動王 2012.06.06 4103
75445 갑자기 이사람이 생각 나서 [5] 가끔영화 2012.06.06 1310
75444 [자유의지 다이어트모임]134일차_D24 [10] friday night 2012.06.06 778
75443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 [16] 자본주의의돼지 2012.06.06 3853
75442 역시 이민정 공유 잘생겼군요 [5] 가끔영화 2012.06.06 2604
75441 군인들이 좋아할만한 걸그룹 동영상? [10] 증상과징후 2012.06.06 193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