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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리즈 가장 좋아하는 장면.

2012.06.06 23:27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2836

아래 글에 썼더니... 갑자기 보고 싶어서...

전 이 장면에서 여자가 깜놀하는 장면에서 아드레날린 분비가 팍팍~~~

딱 저 여자 깜놀하게 해놓고, 울리는 모비의 노래까지... 최고였죠.

물론 이 장면은 3편에서 다시 쓰이죠.

3편 엔딩도 좋았어요.

물 속에서 멈춰있던 본이 움직이면서 나오는 음악.

음악이 풀로 안나오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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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2012.06.06 23:29

난 1편에 은행가서 금고 열어보고 돈 꺼내는 장면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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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2012.06.06 23:33

3탄 마지막 장면 물속에서 움직이는건 너무 뻔해서 그것보다 니키가 뉴스듣고 썩소 날리던게 더 짜릿했어요. "그럼 그렇지"하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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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포

2012.06.06 23:41

저도 슈프리머시 저장면 좋아해요ㅋ 얼티메이텀에서 재활용한 것도 재치있었죠.
근데 슈프리머시에서는 전화벨이 울리고 얼티메이텀에서는 진동이 울리는 옥의 티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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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

2012.06.06 23:46

폴라포/ 오 담에 볼 때 눈여겨 봐야지. 맞아요. 다음 편에서 재활용을 참 잘했죠. 그게 그렇게 이어지는 장면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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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2.06.06 23:56

김전일/ 1편에서 그거 말고 별장인가에서 싸우는 거.

에이브릴/그 미묘한 미소가 의미심장했죠.ㅎ

폴라포/진동은 저도 몰랐던거네요.

포로리/재활용은 물론이고, 그 비슷한 방식으로 남자요원 놀리는 건 재밌었죠. 관객들 다 웃었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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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흐씨

2012.06.07 00:06

저도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오랜만에 다시 봐도 찌릿찌릿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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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2.06.07 00:07

역시 이 장면에 찌릿하신분들 많았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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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alante

2012.06.07 00:56

1부 미 대사관 털리는 장면을 좋아해요. 프란카 포텐테 나오는 많은 장면도 좋아하고,
2부 수프리머시의 마지막 옥사나 아킨시나 나오는 장면때문에 파일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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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2.06.07 01:12

옥산나의 미모는 저도 인정하는 부분이죠.

http://djuna.cine21.com/xe/334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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