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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또 많이 오네요. 여기는 서울.

2012.07.06 01:48

정독도서관 조회 수:1591

자정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 잠들지 않았으니 목요일 밤.
거센 빗소리와 천둥 소리를 듣고 있으니 내일 출근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아니 금요일 출근도 안 했는데 벌써 퇴근하고 금요일 밤이었으면 좋겠다는 망상을 하고 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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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생강쿠키

2012.07.06 01:52

쏟아 붓네요. 내일 아침까지 이러면 많은 분이 출근길 힘들겠어요.
아까 추천 많이해주셔서 감사해요! :)

댓글
오늘도안녕

2012.07.06 02:06

여기는 경기 북부인데, 역시나 천둥치고 비도 콸콸콸소리를 내면서 오네요.

댓글
웬즈데이

2012.07.06 02:17

베란다 틈에서 물이 새길래 실리콘으로 막아놨는데 하루종일 내린 비에 결국 또 새네요. 아이고...

댓글
골칫덩이

2012.07.06 02:24

정말 하늘에서 양동이로 비를 쏟아내는 느낌이예요.
내일아침 지하철 무척 붐비겠어요. 일찍 나가야죠...휴

댓글
카페人

2012.07.06 09:08

잠시 비가 잦아든 틈을 타서 샤샤샥

댓글
정독도서관

2012.07.06 09:13

이 글 쓰고 출근하기 싫다고 1시간 여를 더 버둥대다가 잤는데 결국 지각하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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